금괴 1개 가격, 사상 첫 100만 달러 돌파

입력 2024.08.20 (10:09) 수정 2024.08.20 (10:15)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블룸버그 통신은 국제 금값이 사상 첫 온스당 2천500달러를 넘어서면서 표준 금괴 1개 가격이 처음으로 100만 달러를 돌파했다고 보도했습니다.

미 연준의 다음 달 기준금리 인하 기대와 중동 지역의 지정학적 긴장 고조로 안전자산인 금으로 수요가 몰리면서 국제 금값은 지난달 말 이후 상승 흐름을 지속해왔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금괴 1개 가격, 사상 첫 100만 달러 돌파
    • 입력 2024-08-20 10:09:55
    • 수정2024-08-20 10:15:30
    아침뉴스타임
블룸버그 통신은 국제 금값이 사상 첫 온스당 2천500달러를 넘어서면서 표준 금괴 1개 가격이 처음으로 100만 달러를 돌파했다고 보도했습니다.

미 연준의 다음 달 기준금리 인하 기대와 중동 지역의 지정학적 긴장 고조로 안전자산인 금으로 수요가 몰리면서 국제 금값은 지난달 말 이후 상승 흐름을 지속해왔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