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노후 아파트 단지 이렇게 활용!
입력 2024.08.20 (19:34)
수정 2024.08.20 (1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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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고도경제성장기에 전국적으로 많은 아파트 단지가 건설됐는데요.
노후화된 단지를 살기 좋게 만들기 위해 새로운 활용 방식과 기술이 도입되고 있습니다.
[리포트]
이바라키현 도리데시에 있는 지은 지 50년 된 단지입니다.
천 500여 세대가 살고 있는데 엘리베이터가 없어 계단으로 오르기 힘든 4층과 5층은 공실이 늘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 단지가 올해부터 도입한 방식이 4층과 5층 세트 임대입니다.
[단지 공급·관리회사 담당자 : "4층이 거주 공간, 5층이 취미 등에 활용할 수 있는 넓은 공간입니다."]
아이들이 뛰거나 운동을 해도 바로 아래층이 자기 집이라 층간 소음 문제가 없습니다.
계단을 편하게 오르내릴 수 있게 하기 위한 기술도 개발 중입니다.
사람을 태우고 계단을 이동하는 로봇을 개발하고 있는 스타트업입니다.
로봇이 굴러 떨어지지 않게 하는 장치, 장애물을 피하는 기능 등 계단을 안전하게 오르내리기 위한 방법을 연구하고 있습니다.
실용화되면 엘리베이터 설치 비용의 10분의 1로 도입이 가능합니다.
엘리베이터가 없는 4층과 5층짜리 주택은 전국에 24만 동 가까이 돼 대규모 공사 없이 주거 환경을 개선하는 아이디어가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KBS 월드뉴스입니다.
고도경제성장기에 전국적으로 많은 아파트 단지가 건설됐는데요.
노후화된 단지를 살기 좋게 만들기 위해 새로운 활용 방식과 기술이 도입되고 있습니다.
[리포트]
이바라키현 도리데시에 있는 지은 지 50년 된 단지입니다.
천 500여 세대가 살고 있는데 엘리베이터가 없어 계단으로 오르기 힘든 4층과 5층은 공실이 늘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 단지가 올해부터 도입한 방식이 4층과 5층 세트 임대입니다.
[단지 공급·관리회사 담당자 : "4층이 거주 공간, 5층이 취미 등에 활용할 수 있는 넓은 공간입니다."]
아이들이 뛰거나 운동을 해도 바로 아래층이 자기 집이라 층간 소음 문제가 없습니다.
계단을 편하게 오르내릴 수 있게 하기 위한 기술도 개발 중입니다.
사람을 태우고 계단을 이동하는 로봇을 개발하고 있는 스타트업입니다.
로봇이 굴러 떨어지지 않게 하는 장치, 장애물을 피하는 기능 등 계단을 안전하게 오르내리기 위한 방법을 연구하고 있습니다.
실용화되면 엘리베이터 설치 비용의 10분의 1로 도입이 가능합니다.
엘리베이터가 없는 4층과 5층짜리 주택은 전국에 24만 동 가까이 돼 대규모 공사 없이 주거 환경을 개선하는 아이디어가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KBS 월드뉴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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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정2024-08-20 19:41:06
[앵커]
고도경제성장기에 전국적으로 많은 아파트 단지가 건설됐는데요.
노후화된 단지를 살기 좋게 만들기 위해 새로운 활용 방식과 기술이 도입되고 있습니다.
[리포트]
이바라키현 도리데시에 있는 지은 지 50년 된 단지입니다.
천 500여 세대가 살고 있는데 엘리베이터가 없어 계단으로 오르기 힘든 4층과 5층은 공실이 늘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 단지가 올해부터 도입한 방식이 4층과 5층 세트 임대입니다.
[단지 공급·관리회사 담당자 : "4층이 거주 공간, 5층이 취미 등에 활용할 수 있는 넓은 공간입니다."]
아이들이 뛰거나 운동을 해도 바로 아래층이 자기 집이라 층간 소음 문제가 없습니다.
계단을 편하게 오르내릴 수 있게 하기 위한 기술도 개발 중입니다.
사람을 태우고 계단을 이동하는 로봇을 개발하고 있는 스타트업입니다.
로봇이 굴러 떨어지지 않게 하는 장치, 장애물을 피하는 기능 등 계단을 안전하게 오르내리기 위한 방법을 연구하고 있습니다.
실용화되면 엘리베이터 설치 비용의 10분의 1로 도입이 가능합니다.
엘리베이터가 없는 4층과 5층짜리 주택은 전국에 24만 동 가까이 돼 대규모 공사 없이 주거 환경을 개선하는 아이디어가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KBS 월드뉴스입니다.
고도경제성장기에 전국적으로 많은 아파트 단지가 건설됐는데요.
노후화된 단지를 살기 좋게 만들기 위해 새로운 활용 방식과 기술이 도입되고 있습니다.
[리포트]
이바라키현 도리데시에 있는 지은 지 50년 된 단지입니다.
천 500여 세대가 살고 있는데 엘리베이터가 없어 계단으로 오르기 힘든 4층과 5층은 공실이 늘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 단지가 올해부터 도입한 방식이 4층과 5층 세트 임대입니다.
[단지 공급·관리회사 담당자 : "4층이 거주 공간, 5층이 취미 등에 활용할 수 있는 넓은 공간입니다."]
아이들이 뛰거나 운동을 해도 바로 아래층이 자기 집이라 층간 소음 문제가 없습니다.
계단을 편하게 오르내릴 수 있게 하기 위한 기술도 개발 중입니다.
사람을 태우고 계단을 이동하는 로봇을 개발하고 있는 스타트업입니다.
로봇이 굴러 떨어지지 않게 하는 장치, 장애물을 피하는 기능 등 계단을 안전하게 오르내리기 위한 방법을 연구하고 있습니다.
실용화되면 엘리베이터 설치 비용의 10분의 1로 도입이 가능합니다.
엘리베이터가 없는 4층과 5층짜리 주택은 전국에 24만 동 가까이 돼 대규모 공사 없이 주거 환경을 개선하는 아이디어가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KBS 월드뉴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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