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노총 “시중은행, 시금고 유치 경쟁 중단해야”
입력 2024.08.20 (21:43)
수정 2024.08.20 (21:59)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한국노총부산본부가 성명을 내고 대형 시중은행의 지역 시금고 유치 경쟁 중단을 촉구했습니다.
한국노총은 시금고가 시중은행으로 넘어가면 지역 자금이 수도권으로 흘러가 그 피해는 지역민과 지역경제에 돌아올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BNK 노동조합 등 전국 6개 지방은행 노조협의회도 성명을 내고 시중은행의 과당 경쟁을 중단하라고 촉구했습니다.
부산시의 1금고 신청 접수에는 부산은행과 KB국민은행, IBK기업은행 등 3곳이 참여했습니다.
한국노총은 시금고가 시중은행으로 넘어가면 지역 자금이 수도권으로 흘러가 그 피해는 지역민과 지역경제에 돌아올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BNK 노동조합 등 전국 6개 지방은행 노조협의회도 성명을 내고 시중은행의 과당 경쟁을 중단하라고 촉구했습니다.
부산시의 1금고 신청 접수에는 부산은행과 KB국민은행, IBK기업은행 등 3곳이 참여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한국노총 “시중은행, 시금고 유치 경쟁 중단해야”
-
- 입력 2024-08-20 21:43:28
- 수정2024-08-20 21:59:29
한국노총부산본부가 성명을 내고 대형 시중은행의 지역 시금고 유치 경쟁 중단을 촉구했습니다.
한국노총은 시금고가 시중은행으로 넘어가면 지역 자금이 수도권으로 흘러가 그 피해는 지역민과 지역경제에 돌아올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BNK 노동조합 등 전국 6개 지방은행 노조협의회도 성명을 내고 시중은행의 과당 경쟁을 중단하라고 촉구했습니다.
부산시의 1금고 신청 접수에는 부산은행과 KB국민은행, IBK기업은행 등 3곳이 참여했습니다.
한국노총은 시금고가 시중은행으로 넘어가면 지역 자금이 수도권으로 흘러가 그 피해는 지역민과 지역경제에 돌아올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BNK 노동조합 등 전국 6개 지방은행 노조협의회도 성명을 내고 시중은행의 과당 경쟁을 중단하라고 촉구했습니다.
부산시의 1금고 신청 접수에는 부산은행과 KB국민은행, IBK기업은행 등 3곳이 참여했습니다.
-
-
최재훈 기자 jhhs@kbs.co.kr
최재훈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