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 플러스] 물에 잠긴 미국 코네티컷…긴박한 구조의 순간들

입력 2024.08.21 (15:38) 수정 2024.08.21 (15: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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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촌의 색다른 소식을 전해드리는 월드 플러스입니다.

전세계가 폭우와 폭염 등으로 시름하고 있는데요.

지난 주말, 폭우가 쏟아진 미국 코네티컷 곳곳에선 불어난 물에 고립된 사람들을 구조하는 영웅들의 모습이 포착됐다고 합니다.

지금 만나보시죠.

쏟아지는 폭우로 인해 길에 흙탕물이 가득하고, 자동차는 절반 이상이 물에 잠겼습니다.

그런데 자세히 보니 한 남성이 차 문을 열고 누군가를 구해냅니다.

그런가 하면 빠른 물살 위, 두 명의 사람이 사다리를 기어 힘겹게 이동합니다.

소방관이 폭우로 인해 고립된 여성을 구조한 겁니다.

잠시 뒤, 사다리 밑으로 작은 건물이 떠내려가는 아찔한 모습도 담겼습니다.

모두 현지 시각 18일, 미국 코네티컷에서 벌어진 일인데요.

주말 사이 내린 폭우로 인해 코네티컷 전역의 도로가 침수되는 등 피해가 이어졌다고 현지 언론은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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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4-08-21 15:38:25
    • 수정2024-08-21 15:5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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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계가 폭우와 폭염 등으로 시름하고 있는데요.

지난 주말, 폭우가 쏟아진 미국 코네티컷 곳곳에선 불어난 물에 고립된 사람들을 구조하는 영웅들의 모습이 포착됐다고 합니다.

지금 만나보시죠.

쏟아지는 폭우로 인해 길에 흙탕물이 가득하고, 자동차는 절반 이상이 물에 잠겼습니다.

그런데 자세히 보니 한 남성이 차 문을 열고 누군가를 구해냅니다.

그런가 하면 빠른 물살 위, 두 명의 사람이 사다리를 기어 힘겹게 이동합니다.

소방관이 폭우로 인해 고립된 여성을 구조한 겁니다.

잠시 뒤, 사다리 밑으로 작은 건물이 떠내려가는 아찔한 모습도 담겼습니다.

모두 현지 시각 18일, 미국 코네티컷에서 벌어진 일인데요.

주말 사이 내린 폭우로 인해 코네티컷 전역의 도로가 침수되는 등 피해가 이어졌다고 현지 언론은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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