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교육청, ‘유보 통합’ 사업 ‘비정상’”
입력 2024.08.21 (19:19)
수정 2024.08.21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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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교사노동조합은 성명을 통해,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이 추진하는 '유보 통합' 사업이 비정상적이라고 비판했습니다.
교사노조는 교직원 간 충분한 협의 없이 사업 운영 계획서를 발표했고, 시범 사업 참여 기관 평가에서 기관 경고나 주의 등 행정 처분 이력이 결격 사유임에도 배점이 낮은 상대평가 항목에 배정했다고 지적했습니다.
또 교사 자격 기준에 대한 어린이집과 유치원 간 이해관계가 첨예하고 재원 마련 방안 역시 불분명하다고 덧붙였습니다.
교사노조는 교직원 간 충분한 협의 없이 사업 운영 계획서를 발표했고, 시범 사업 참여 기관 평가에서 기관 경고나 주의 등 행정 처분 이력이 결격 사유임에도 배점이 낮은 상대평가 항목에 배정했다고 지적했습니다.
또 교사 자격 기준에 대한 어린이집과 유치원 간 이해관계가 첨예하고 재원 마련 방안 역시 불분명하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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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북교육청, ‘유보 통합’ 사업 ‘비정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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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08-21 19:19:32
- 수정2024-08-21 20:16:57
전북교사노동조합은 성명을 통해,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이 추진하는 '유보 통합' 사업이 비정상적이라고 비판했습니다.
교사노조는 교직원 간 충분한 협의 없이 사업 운영 계획서를 발표했고, 시범 사업 참여 기관 평가에서 기관 경고나 주의 등 행정 처분 이력이 결격 사유임에도 배점이 낮은 상대평가 항목에 배정했다고 지적했습니다.
또 교사 자격 기준에 대한 어린이집과 유치원 간 이해관계가 첨예하고 재원 마련 방안 역시 불분명하다고 덧붙였습니다.
교사노조는 교직원 간 충분한 협의 없이 사업 운영 계획서를 발표했고, 시범 사업 참여 기관 평가에서 기관 경고나 주의 등 행정 처분 이력이 결격 사유임에도 배점이 낮은 상대평가 항목에 배정했다고 지적했습니다.
또 교사 자격 기준에 대한 어린이집과 유치원 간 이해관계가 첨예하고 재원 마련 방안 역시 불분명하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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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현 기자 idl@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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