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만난 김대중]⑦ 정치적 고향 목포, 호남
입력 2024.08.21 (19:31)
수정 2024.12.18 (1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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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KBS광주 연중기획 다시만난 김대중 순서입니다.
정치적 입지가 없어 강원도까지 가 국회의원 선거에 출마했지만 연거푸 낙선하고, 가까스로 당선된 직후에도 5.16 쿠데타로 국회가 해산돼 의정활동 기회를 빼았겼던 김대중.
운이 따라주지 않았던 젊은 정치가에게 날개를 달아준 건 바로 1963년 목포시민들이었습니다.
군사정권의 철저한 탄압 속에 정치적 고향이자 정신적 지주로서 하나가 될 수 밖에 없었던 호남 그리고 김대중.
역사학자인 한홍구 교수와 함께 살펴봅니다.
KBS광주 연중기획 다시만난 김대중 순서입니다.
정치적 입지가 없어 강원도까지 가 국회의원 선거에 출마했지만 연거푸 낙선하고, 가까스로 당선된 직후에도 5.16 쿠데타로 국회가 해산돼 의정활동 기회를 빼았겼던 김대중.
운이 따라주지 않았던 젊은 정치가에게 날개를 달아준 건 바로 1963년 목포시민들이었습니다.
군사정권의 철저한 탄압 속에 정치적 고향이자 정신적 지주로서 하나가 될 수 밖에 없었던 호남 그리고 김대중.
역사학자인 한홍구 교수와 함께 살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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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시 만난 김대중]⑦ 정치적 고향 목포, 호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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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08-21 19:31:38
- 수정2024-12-18 15:14:39
[앵커]
KBS광주 연중기획 다시만난 김대중 순서입니다.
정치적 입지가 없어 강원도까지 가 국회의원 선거에 출마했지만 연거푸 낙선하고, 가까스로 당선된 직후에도 5.16 쿠데타로 국회가 해산돼 의정활동 기회를 빼았겼던 김대중.
운이 따라주지 않았던 젊은 정치가에게 날개를 달아준 건 바로 1963년 목포시민들이었습니다.
군사정권의 철저한 탄압 속에 정치적 고향이자 정신적 지주로서 하나가 될 수 밖에 없었던 호남 그리고 김대중.
역사학자인 한홍구 교수와 함께 살펴봅니다.
KBS광주 연중기획 다시만난 김대중 순서입니다.
정치적 입지가 없어 강원도까지 가 국회의원 선거에 출마했지만 연거푸 낙선하고, 가까스로 당선된 직후에도 5.16 쿠데타로 국회가 해산돼 의정활동 기회를 빼았겼던 김대중.
운이 따라주지 않았던 젊은 정치가에게 날개를 달아준 건 바로 1963년 목포시민들이었습니다.
군사정권의 철저한 탄압 속에 정치적 고향이자 정신적 지주로서 하나가 될 수 밖에 없었던 호남 그리고 김대중.
역사학자인 한홍구 교수와 함께 살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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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미선 기자 be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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