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진태 강원도지사 ‘1948년 건국’ 발언 비판 확산
입력 2024.08.21 (23:23)
수정 2024.08.21 (2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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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태 강원도지사가 광복절 기념식에서 '1948년 건국'을 언급한 데 대한 비판이 확산하고 있습니다.
강원연석회의 등 강원지역 시민사회단체들은 오늘(21일) 강원도청 앞에서 집회를 열고, 김 지사의 광복절 축사는 망언이었다고 비판하고 사과를 요구했습니다.
광복회 강원도지부도 기자회견을 열고,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과 함께한 선열들의 투쟁 역사를 나라가 없었다는 말로 부정했다며 김 지사를 비판했습니다.
한편, 강원자유공정연대 등은 대한민국 건국에 대한 올바른 역사관 선포였다며 김 지사의 발언을 옹호했습니다.
강원연석회의 등 강원지역 시민사회단체들은 오늘(21일) 강원도청 앞에서 집회를 열고, 김 지사의 광복절 축사는 망언이었다고 비판하고 사과를 요구했습니다.
광복회 강원도지부도 기자회견을 열고,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과 함께한 선열들의 투쟁 역사를 나라가 없었다는 말로 부정했다며 김 지사를 비판했습니다.
한편, 강원자유공정연대 등은 대한민국 건국에 대한 올바른 역사관 선포였다며 김 지사의 발언을 옹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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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진태 강원도지사 ‘1948년 건국’ 발언 비판 확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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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08-21 23:23:10
- 수정2024-08-21 23:49:23
김진태 강원도지사가 광복절 기념식에서 '1948년 건국'을 언급한 데 대한 비판이 확산하고 있습니다.
강원연석회의 등 강원지역 시민사회단체들은 오늘(21일) 강원도청 앞에서 집회를 열고, 김 지사의 광복절 축사는 망언이었다고 비판하고 사과를 요구했습니다.
광복회 강원도지부도 기자회견을 열고,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과 함께한 선열들의 투쟁 역사를 나라가 없었다는 말로 부정했다며 김 지사를 비판했습니다.
한편, 강원자유공정연대 등은 대한민국 건국에 대한 올바른 역사관 선포였다며 김 지사의 발언을 옹호했습니다.
강원연석회의 등 강원지역 시민사회단체들은 오늘(21일) 강원도청 앞에서 집회를 열고, 김 지사의 광복절 축사는 망언이었다고 비판하고 사과를 요구했습니다.
광복회 강원도지부도 기자회견을 열고,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과 함께한 선열들의 투쟁 역사를 나라가 없었다는 말로 부정했다며 김 지사를 비판했습니다.
한편, 강원자유공정연대 등은 대한민국 건국에 대한 올바른 역사관 선포였다며 김 지사의 발언을 옹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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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유진 기자 newjean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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