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근길 날씨] 절기 ‘처서’, 무더위 계속…전국에 가끔 비

입력 2024.08.22 (07:25) 수정 2024.08.22 (07:34)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절기 '처서'에도 무더위는 계속되겠습니다.

중부지방에는 폭염 주의보가, 남부지방에는 폭염 경보가 내려진 곳이 많고, 서울은 32일째, 제주도는 38일째 열대야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한낮의 기온은 대부분 어제보다 높겠습니다.

현재 서해상에서 다가오고 있는 비구름이 점차 전국 대부분 지방에 영향을 줄 것으로 보입니다.

내일 아침까지 예상되는 비의 양은 경기 북부와 강원 북부 내륙에 최대 80mm 이상, 충청과 제주도에 최대 60mm, 그 밖의 지역은 5~50mm 정돕니다.

오늘은 전국이 대체로 흐리겠고, 서해안에서는 바람이 강하게 불겠습니다.

인천과 경기도 안산에는 폭풍 해일 주의보가 내려져 있어 침수 피해 없도록 주의해야겠습니다.

현재 기온은 서울이 28.1도, 광주 27.7도, 부산은 28.1도로 열대야가 나타난 곳이 많습니다.

한낮에는 서울과 춘천이 31도, 강릉 36도, 대구는 34도로 강원도와 영남지방은 어제보다 1~7도 가량 높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모든 해상에서 최고 3~4m로 높게 일겠습니다.

주말을 지나 8월 마지막 주에도 폭염과 열대야는 계속될 것으로 보입니다.

날씨 정보 전해드렸습니다.

정희지 기상캐스터/그래픽:최다애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출근길 날씨] 절기 ‘처서’, 무더위 계속…전국에 가끔 비
    • 입력 2024-08-22 07:25:57
    • 수정2024-08-22 07:34:50
    뉴스광장
절기 '처서'에도 무더위는 계속되겠습니다.

중부지방에는 폭염 주의보가, 남부지방에는 폭염 경보가 내려진 곳이 많고, 서울은 32일째, 제주도는 38일째 열대야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한낮의 기온은 대부분 어제보다 높겠습니다.

현재 서해상에서 다가오고 있는 비구름이 점차 전국 대부분 지방에 영향을 줄 것으로 보입니다.

내일 아침까지 예상되는 비의 양은 경기 북부와 강원 북부 내륙에 최대 80mm 이상, 충청과 제주도에 최대 60mm, 그 밖의 지역은 5~50mm 정돕니다.

오늘은 전국이 대체로 흐리겠고, 서해안에서는 바람이 강하게 불겠습니다.

인천과 경기도 안산에는 폭풍 해일 주의보가 내려져 있어 침수 피해 없도록 주의해야겠습니다.

현재 기온은 서울이 28.1도, 광주 27.7도, 부산은 28.1도로 열대야가 나타난 곳이 많습니다.

한낮에는 서울과 춘천이 31도, 강릉 36도, 대구는 34도로 강원도와 영남지방은 어제보다 1~7도 가량 높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모든 해상에서 최고 3~4m로 높게 일겠습니다.

주말을 지나 8월 마지막 주에도 폭염과 열대야는 계속될 것으로 보입니다.

날씨 정보 전해드렸습니다.

정희지 기상캐스터/그래픽:최다애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