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18민주화운동 뉴스 댓글 24% ‘왜곡·폄훼’
입력 2024.08.22 (10:04)
수정 2024.08.22 (1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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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8민주화운동 관련 기사에 달린 댓글 4개 중 한 개는 5·18을 왜곡하거나 폄훼하는 내용을 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5·18기념재단과 민주언론시민연합은 어제 (21) 국회의원회관에서 '5·18미디어 모니터링 결과'를 발표하고, 최근 2년 동안 유튜브에 게시된 5·18관련 뉴스 영상 6백여 개의 댓글 만 여 건 가운데 24%가 북한군 개입이나 지역 혐오를 언급하는 등 부적절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습니다.
5·18기념재단과 민주언론시민연합은 어제 (21) 국회의원회관에서 '5·18미디어 모니터링 결과'를 발표하고, 최근 2년 동안 유튜브에 게시된 5·18관련 뉴스 영상 6백여 개의 댓글 만 여 건 가운데 24%가 북한군 개입이나 지역 혐오를 언급하는 등 부적절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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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18민주화운동 뉴스 댓글 24% ‘왜곡·폄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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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08-22 10:04:18
- 수정2024-08-22 11:37:23
5·18민주화운동 관련 기사에 달린 댓글 4개 중 한 개는 5·18을 왜곡하거나 폄훼하는 내용을 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5·18기념재단과 민주언론시민연합은 어제 (21) 국회의원회관에서 '5·18미디어 모니터링 결과'를 발표하고, 최근 2년 동안 유튜브에 게시된 5·18관련 뉴스 영상 6백여 개의 댓글 만 여 건 가운데 24%가 북한군 개입이나 지역 혐오를 언급하는 등 부적절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습니다.
5·18기념재단과 민주언론시민연합은 어제 (21) 국회의원회관에서 '5·18미디어 모니터링 결과'를 발표하고, 최근 2년 동안 유튜브에 게시된 5·18관련 뉴스 영상 6백여 개의 댓글 만 여 건 가운데 24%가 북한군 개입이나 지역 혐오를 언급하는 등 부적절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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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애린 기자 thirst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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