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7 헤드라인]

입력 2024.08.22 (19:02) 수정 2024.08.22 (1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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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준금리 동결…성장률 2.4%로 하향 조정

한국은행이 기준금리를 다시 동결했습니다. 물가 상황을 볼 때 금리 인하 요건은 갖췄지만 최근 집값 상승 속에 가팔라진 가계부채 증가세가 금리를 내리는데 부담으로 작용했습니다.

법원 “최태원·동거인, 노소영에 위자료 20억”

SK그룹 최태원 회장과 동거인 김희영 티앤씨재단 이사장이 노소영 아트센터 나비 관장에게 위자료 20억 원을 '공동 지급'하라는 1심 판결이 나왔습니다. 김 이사장 측은 항소하지 않겠다고 밝혔습니다.

치과병원 부탄가스 상자 폭발…용의자 검거

오늘 오후 광주의 한 치과병원 출입구에서 부탄가스가 들어 있던 택배 상자가 폭발했습니다. 인명피해는 없었습니다. 경찰은 치과병원 환자였던 70대 남성을 붙잡아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수도권 식수원 팔당호 등에 녹조 비상

연일 폭염이 이어지면서 전국 하천에 녹조 비상이 결렸습니다. 오늘 오후를 기해 수도권 식수원인 한강 팔당호에도 2018년 이후 6년 만에 '관심' 단계 조류경보가 발령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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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준금리 동결…성장률 2.4%로 하향 조정

한국은행이 기준금리를 다시 동결했습니다. 물가 상황을 볼 때 금리 인하 요건은 갖췄지만 최근 집값 상승 속에 가팔라진 가계부채 증가세가 금리를 내리는데 부담으로 작용했습니다.

법원 “최태원·동거인, 노소영에 위자료 20억”

SK그룹 최태원 회장과 동거인 김희영 티앤씨재단 이사장이 노소영 아트센터 나비 관장에게 위자료 20억 원을 '공동 지급'하라는 1심 판결이 나왔습니다. 김 이사장 측은 항소하지 않겠다고 밝혔습니다.

치과병원 부탄가스 상자 폭발…용의자 검거

오늘 오후 광주의 한 치과병원 출입구에서 부탄가스가 들어 있던 택배 상자가 폭발했습니다. 인명피해는 없었습니다. 경찰은 치과병원 환자였던 70대 남성을 붙잡아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수도권 식수원 팔당호 등에 녹조 비상

연일 폭염이 이어지면서 전국 하천에 녹조 비상이 결렸습니다. 오늘 오후를 기해 수도권 식수원인 한강 팔당호에도 2018년 이후 6년 만에 '관심' 단계 조류경보가 발령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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