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 ‘코인 대량 보유 의혹’ 김남국 첫 소환조사

입력 2024.08.22 (19:39) 수정 2024.08.22 (1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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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인 수십억 원어치를 보유해 미공개 정보 활용 의혹 등을 받은 김남국 전 의원에 대해 검찰이 이번 주 첫 소환조사를 했습니다.

서울남부지방검찰청 금융조사1부는 그제(20일) 정치자금법 위반 등의 혐의를 받는 김 전 의원을 불러 조사했다고 밝혔습니다.

검찰은 김 전 의원이 위믹스 코인 60억 원어치를 보유하고 있는 사실이 알려진 뒤 이를 정치자금일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보고 수사해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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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검찰 ‘코인 대량 보유 의혹’ 김남국 첫 소환조사
    • 입력 2024-08-22 19:39:12
    • 수정2024-08-22 19:5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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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인 수십억 원어치를 보유해 미공개 정보 활용 의혹 등을 받은 김남국 전 의원에 대해 검찰이 이번 주 첫 소환조사를 했습니다.

서울남부지방검찰청 금융조사1부는 그제(20일) 정치자금법 위반 등의 혐의를 받는 김 전 의원을 불러 조사했다고 밝혔습니다.

검찰은 김 전 의원이 위믹스 코인 60억 원어치를 보유하고 있는 사실이 알려진 뒤 이를 정치자금일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보고 수사해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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