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뇌염 경보 속 매개 모기 급증
입력 2024.08.22 (22:20)
수정 2024.08.22 (2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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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에 일본뇌염 경보가 내려진 가운데 최근, 충북에서 일본뇌염 매개체인 작은빨간집 모기가 하루 500마리 이상 확인됐습니다.
충북보건환경연구원은 지난 19일부터 이틀간 충북에서 작은빨간집 모기가 하루 평균 586마리 확인돼 일본뇌염 경보 발령 기준을 넘어섰다고 밝혔습니다.
또, 매개 모기가 빠르게 늘어 일본뇌염 위험도 커졌다면서 물웅덩이 등 모기가 서식할 환경을 제거하고 야외 활동을 할 때는 모기 기피제를 써 가급적 물리지 않아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충북보건환경연구원은 지난 19일부터 이틀간 충북에서 작은빨간집 모기가 하루 평균 586마리 확인돼 일본뇌염 경보 발령 기준을 넘어섰다고 밝혔습니다.
또, 매개 모기가 빠르게 늘어 일본뇌염 위험도 커졌다면서 물웅덩이 등 모기가 서식할 환경을 제거하고 야외 활동을 할 때는 모기 기피제를 써 가급적 물리지 않아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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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본뇌염 경보 속 매개 모기 급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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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08-22 22:20:45
- 수정2024-08-22 22:28:41
전국에 일본뇌염 경보가 내려진 가운데 최근, 충북에서 일본뇌염 매개체인 작은빨간집 모기가 하루 500마리 이상 확인됐습니다.
충북보건환경연구원은 지난 19일부터 이틀간 충북에서 작은빨간집 모기가 하루 평균 586마리 확인돼 일본뇌염 경보 발령 기준을 넘어섰다고 밝혔습니다.
또, 매개 모기가 빠르게 늘어 일본뇌염 위험도 커졌다면서 물웅덩이 등 모기가 서식할 환경을 제거하고 야외 활동을 할 때는 모기 기피제를 써 가급적 물리지 않아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충북보건환경연구원은 지난 19일부터 이틀간 충북에서 작은빨간집 모기가 하루 평균 586마리 확인돼 일본뇌염 경보 발령 기준을 넘어섰다고 밝혔습니다.
또, 매개 모기가 빠르게 늘어 일본뇌염 위험도 커졌다면서 물웅덩이 등 모기가 서식할 환경을 제거하고 야외 활동을 할 때는 모기 기피제를 써 가급적 물리지 않아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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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진규 기자 jin9@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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