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안 해상서 어선 고장…‘V-PASS’로 구조
입력 2024.08.23 (21:44)
수정 2024.08.23 (2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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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새벽 5시 50분쯤 태안군 나치도 인근 해상에서 방향타가 고장이 난 5.8톤급 어선에 타고 있던 선원 6명이 해경에 구조됐습니다.
사고 당시 해당 어선은 선박의 위치를 해경에 알릴 수 있는 V-PASS(브이패스)를 이용해 구조신호를 보냈고, 해경은 해당 선박의 위치를 추적해 구조했다고 밝혔습니다.
태안해경은 브이패스 구조신호로 선원을 구조한 첫 사례라며, 전화 신고보다 사고위치를 바로 확인할 수 있어 신속한 대응을 할 수 있었다고 설명했습니다.
사고 당시 해당 어선은 선박의 위치를 해경에 알릴 수 있는 V-PASS(브이패스)를 이용해 구조신호를 보냈고, 해경은 해당 선박의 위치를 추적해 구조했다고 밝혔습니다.
태안해경은 브이패스 구조신호로 선원을 구조한 첫 사례라며, 전화 신고보다 사고위치를 바로 확인할 수 있어 신속한 대응을 할 수 있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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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태안 해상서 어선 고장…‘V-PASS’로 구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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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08-23 21:44:03
- 수정2024-08-23 22:03:59
오늘 새벽 5시 50분쯤 태안군 나치도 인근 해상에서 방향타가 고장이 난 5.8톤급 어선에 타고 있던 선원 6명이 해경에 구조됐습니다.
사고 당시 해당 어선은 선박의 위치를 해경에 알릴 수 있는 V-PASS(브이패스)를 이용해 구조신호를 보냈고, 해경은 해당 선박의 위치를 추적해 구조했다고 밝혔습니다.
태안해경은 브이패스 구조신호로 선원을 구조한 첫 사례라며, 전화 신고보다 사고위치를 바로 확인할 수 있어 신속한 대응을 할 수 있었다고 설명했습니다.
사고 당시 해당 어선은 선박의 위치를 해경에 알릴 수 있는 V-PASS(브이패스)를 이용해 구조신호를 보냈고, 해경은 해당 선박의 위치를 추적해 구조했다고 밝혔습니다.
태안해경은 브이패스 구조신호로 선원을 구조한 첫 사례라며, 전화 신고보다 사고위치를 바로 확인할 수 있어 신속한 대응을 할 수 있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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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재훈 기자 jjh119@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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