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대 의대 신입생 79.6% N수생…전국 최고치”

입력 2024.08.23 (21:58) 수정 2024.08.23 (2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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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전국 의과대학 신입생 가운데 재수생 등 이른바 'N수생' 비율이 가장 높은 곳이 충북대인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국회 교육위원회 김문수 의원이 교육부에서 받은 자료를 보면 올해 충북대 의대 신입생 가운데 N수생 비율은 79.6%로 전국 39개 의대 가운데 가장 컸습니다.

이어 이화여대 78.9%, 대구 계명대 76.5% 등의 순이었고, 가장 적은 곳은 서울대 20.7%, 성균관대 21.4% 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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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충북대 의대 신입생 79.6% N수생…전국 최고치”
    • 입력 2024-08-23 21:58:12
    • 수정2024-08-23 22:18:15
    뉴스9(청주)
올해 전국 의과대학 신입생 가운데 재수생 등 이른바 'N수생' 비율이 가장 높은 곳이 충북대인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국회 교육위원회 김문수 의원이 교육부에서 받은 자료를 보면 올해 충북대 의대 신입생 가운데 N수생 비율은 79.6%로 전국 39개 의대 가운데 가장 컸습니다.

이어 이화여대 78.9%, 대구 계명대 76.5% 등의 순이었고, 가장 적은 곳은 서울대 20.7%, 성균관대 21.4% 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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