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축제 늘었지만 주민참여·방문객은 줄어
입력 2024.08.23 (23:07)
수정 2024.08.23 (2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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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지역 축제는 늘었지만 주민 참여와 외부 방문객은 오히려 줄어든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민간 연구기관인 '나라살림연구소'가 지역 축제를 분석한 결과 올해 울산의 지역 축제 수는 36개로, 5년 전 20개보다 80% 늘었습니다.
하지만 지역주민의 축제 참가율은 2019년 42.6%에서 지난해 15.4%로 낮아졌고, 이동통신사 데이터 등을 토대로 한 외부 방문객 비율은 41%에서 37%로 하락했습니다.
민간 연구기관인 '나라살림연구소'가 지역 축제를 분석한 결과 올해 울산의 지역 축제 수는 36개로, 5년 전 20개보다 80% 늘었습니다.
하지만 지역주민의 축제 참가율은 2019년 42.6%에서 지난해 15.4%로 낮아졌고, 이동통신사 데이터 등을 토대로 한 외부 방문객 비율은 41%에서 37%로 하락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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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울산 축제 늘었지만 주민참여·방문객은 줄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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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08-23 23:07:06
- 수정2024-08-23 23:26:02
울산지역 축제는 늘었지만 주민 참여와 외부 방문객은 오히려 줄어든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민간 연구기관인 '나라살림연구소'가 지역 축제를 분석한 결과 올해 울산의 지역 축제 수는 36개로, 5년 전 20개보다 80% 늘었습니다.
하지만 지역주민의 축제 참가율은 2019년 42.6%에서 지난해 15.4%로 낮아졌고, 이동통신사 데이터 등을 토대로 한 외부 방문객 비율은 41%에서 37%로 하락했습니다.
민간 연구기관인 '나라살림연구소'가 지역 축제를 분석한 결과 올해 울산의 지역 축제 수는 36개로, 5년 전 20개보다 80% 늘었습니다.
하지만 지역주민의 축제 참가율은 2019년 42.6%에서 지난해 15.4%로 낮아졌고, 이동통신사 데이터 등을 토대로 한 외부 방문객 비율은 41%에서 37%로 하락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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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계애 기자 stone917@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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