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동물 목 조르며 피해자 협박 기소’ 우수사례

입력 2024.08.23 (23:12) 수정 2024.08.23 (2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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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법촬영 사건 재판 중 피해자를 협박한 피고인을 기소한 울산지검 수사가 대검찰청 우수사례에 선정됐습니다.

피고인은 피해자측의 국선변호사 해임을 요구하며 피해자의 반려동물 목을 조르는 등 협박했습니다.

대검찰청은 "울산지검이 피해자 진술 등을 확보해 피고인을 보복 협박 혐의로 기소하고, 피해자에게 심리치료비 등 지원을 의뢰해 피해자 인권을 보호했다"며 우수사례 선정 이유를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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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반려동물 목 조르며 피해자 협박 기소’ 우수사례
    • 입력 2024-08-23 23:12:10
    • 수정2024-08-23 23:26:04
    뉴스9(울산)
불법촬영 사건 재판 중 피해자를 협박한 피고인을 기소한 울산지검 수사가 대검찰청 우수사례에 선정됐습니다.

피고인은 피해자측의 국선변호사 해임을 요구하며 피해자의 반려동물 목을 조르는 등 협박했습니다.

대검찰청은 "울산지검이 피해자 진술 등을 확보해 피고인을 보복 협박 혐의로 기소하고, 피해자에게 심리치료비 등 지원을 의뢰해 피해자 인권을 보호했다"며 우수사례 선정 이유를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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