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오산 석유 재처리 공장서 불…인명 피해 없어
입력 2024.08.24 (15:56)
수정 2024.08.24 (1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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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24일) 낮 1시 반쯤 경기 오산시의 석유 정제물 재처리 공장에서 불이 나 1시간 반 만에 꺼졌습니다.
불이 난 공장에는 석유류 30만 리터가 보관돼 있어, 소방 당국은 신고 10여 분 만에 대응 1단계를 발령해 진화작업에 나섰습니다.
이 불로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검은 연기가 높이 치솟으면서 놀란 시민들의 119 신고가 20여 건 이어졌습니다.
오산시는 오후 2시쯤 재난 문자를 통해 인근 주민들과 통행 차들의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소방당국은 진화 작업을 마무리한 뒤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할 예정입니다.
[사진 출처 : 경기남부소방 제공]
불이 난 공장에는 석유류 30만 리터가 보관돼 있어, 소방 당국은 신고 10여 분 만에 대응 1단계를 발령해 진화작업에 나섰습니다.
이 불로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검은 연기가 높이 치솟으면서 놀란 시민들의 119 신고가 20여 건 이어졌습니다.
오산시는 오후 2시쯤 재난 문자를 통해 인근 주민들과 통행 차들의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소방당국은 진화 작업을 마무리한 뒤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할 예정입니다.
[사진 출처 : 경기남부소방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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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 오산 석유 재처리 공장서 불…인명 피해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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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08-24 15:56:01
- 수정2024-08-24 15:57:50
오늘(24일) 낮 1시 반쯤 경기 오산시의 석유 정제물 재처리 공장에서 불이 나 1시간 반 만에 꺼졌습니다.
불이 난 공장에는 석유류 30만 리터가 보관돼 있어, 소방 당국은 신고 10여 분 만에 대응 1단계를 발령해 진화작업에 나섰습니다.
이 불로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검은 연기가 높이 치솟으면서 놀란 시민들의 119 신고가 20여 건 이어졌습니다.
오산시는 오후 2시쯤 재난 문자를 통해 인근 주민들과 통행 차들의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소방당국은 진화 작업을 마무리한 뒤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할 예정입니다.
[사진 출처 : 경기남부소방 제공]
불이 난 공장에는 석유류 30만 리터가 보관돼 있어, 소방 당국은 신고 10여 분 만에 대응 1단계를 발령해 진화작업에 나섰습니다.
이 불로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검은 연기가 높이 치솟으면서 놀란 시민들의 119 신고가 20여 건 이어졌습니다.
오산시는 오후 2시쯤 재난 문자를 통해 인근 주민들과 통행 차들의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소방당국은 진화 작업을 마무리한 뒤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할 예정입니다.
[사진 출처 : 경기남부소방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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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지현 기자 vetera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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