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의료노조 “91% 찬성률로 총파업 가결”

입력 2024.08.24 (17:07) 수정 2024.08.24 (1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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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보건의료노조가 파업 찬반 투표 결과, 91% 넘는 찬성으로 총파업이 가결됐다고 밝혔습니다.

보건의료노조는 "높은 투표율과 찬성률에는 6개월 이상 지속된 의료공백 사태에 인력을 갈아 넣어 버텨온 조합원들의 절실한 요구가 담겼다"고 밝혔습니다.

노조는 조속한 진료 정상화와 업무 범위 명확화, 6.4%의 임금 인상 등을 요구하고 있고 조정에 실패할 경우, 오는 29일 동시파업에 돌입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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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보건의료노조 “91% 찬성률로 총파업 가결”
    • 입력 2024-08-24 17:07:14
    • 수정2024-08-24 17:1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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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보건의료노조가 파업 찬반 투표 결과, 91% 넘는 찬성으로 총파업이 가결됐다고 밝혔습니다.

보건의료노조는 "높은 투표율과 찬성률에는 6개월 이상 지속된 의료공백 사태에 인력을 갈아 넣어 버텨온 조합원들의 절실한 요구가 담겼다"고 밝혔습니다.

노조는 조속한 진료 정상화와 업무 범위 명확화, 6.4%의 임금 인상 등을 요구하고 있고 조정에 실패할 경우, 오는 29일 동시파업에 돌입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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