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실 “기시다 방한 일본과 협의 중…결정되면 공지”

입력 2024.08.25 (12:31) 수정 2024.08.25 (1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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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가 다음달 초 방한해 윤석열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할 것이라는 일본 언론 보도와 관련해 대통령실이 “일본 측과 협의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오늘(25일) “추후 방한이 결정되면 공지할 것”이라며 이 같이 말했습니다.

다음달 말 자민당 총재 선거에 불출마하겠다고 밝힌 기시다 총리는 퇴임 전 윤 대통령과 만나 한일관계 개선을 위한 양국 간 추진 사항 등을 확인하고자 하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기시다 총리의 방한이 성사된다면 윤 대통령과 기시다 총리는 취임 후 열두 번째 정상회담을 하게 됩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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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4-08-25 12:31:58
    • 수정2024-08-25 13:39:12
    정치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가 다음달 초 방한해 윤석열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할 것이라는 일본 언론 보도와 관련해 대통령실이 “일본 측과 협의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오늘(25일) “추후 방한이 결정되면 공지할 것”이라며 이 같이 말했습니다.

다음달 말 자민당 총재 선거에 불출마하겠다고 밝힌 기시다 총리는 퇴임 전 윤 대통령과 만나 한일관계 개선을 위한 양국 간 추진 사항 등을 확인하고자 하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기시다 총리의 방한이 성사된다면 윤 대통령과 기시다 총리는 취임 후 열두 번째 정상회담을 하게 됩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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