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지존 신지애, 골프의 고향에서 또 우승?

입력 2024.08.25 (21:42) 수정 2024.08.25 (2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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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지존 신지애는 LPGA투어 시즌 마지막 메이저대회인 AIG 여자오픈 3라운드에서 단독 선두에 올라 12년 만의 우승에 다가섰습니다.

그린 밖에서 완벽한 거리감을 보여준 신지애의 퍼팅이 버디로 이어집니다.

파4 17번 홀에선 187미터를 남겨놓고 하이브리드 샷의 진수를 보여줍니다.

그린의 경사를 타고 핀 바로 앞에 멈춰선 공은 신지애의 7번째 버디로 완성됩니다.

중간합계 7언더파 단독 선두로 올라선 신지애는 12년 만에 다시 세인트 앤드루스올드코스에서 우승할 기회를 잡았습니다.

KLPGA 한화 클래식에선 맹장 수술을 받고 돌아온 박지영이 18번 홀에서 환상적인 웨지 샷을 선보입니다.

최종합계 13언더파로 시즌 3승이자 통산 10승째를 거둔 박지영은 우승 상금 3억 6백만 원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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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골프지존 신지애, 골프의 고향에서 또 우승?
    • 입력 2024-08-25 21:42:13
    • 수정2024-08-25 21:4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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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지존 신지애는 LPGA투어 시즌 마지막 메이저대회인 AIG 여자오픈 3라운드에서 단독 선두에 올라 12년 만의 우승에 다가섰습니다.

그린 밖에서 완벽한 거리감을 보여준 신지애의 퍼팅이 버디로 이어집니다.

파4 17번 홀에선 187미터를 남겨놓고 하이브리드 샷의 진수를 보여줍니다.

그린의 경사를 타고 핀 바로 앞에 멈춰선 공은 신지애의 7번째 버디로 완성됩니다.

중간합계 7언더파 단독 선두로 올라선 신지애는 12년 만에 다시 세인트 앤드루스올드코스에서 우승할 기회를 잡았습니다.

KLPGA 한화 클래식에선 맹장 수술을 받고 돌아온 박지영이 18번 홀에서 환상적인 웨지 샷을 선보입니다.

최종합계 13언더파로 시즌 3승이자 통산 10승째를 거둔 박지영은 우승 상금 3억 6백만 원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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