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린 스포츠로 벽을 허물어요!…특별하고 훈훈한 농구 대회

입력 2024.08.25 (21:43) 수정 2024.08.25 (2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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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 패럴림픽 개막이 사흘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프로농구 소노 선수들이 장애인들과 농구로 서로 간의 벽을 허무는 특별한 행사가 열렸습니다.

이정현과 이재도 정희재 등 소노 선수들이 특별한 농구 경기에 나섰습니다.

바로 DMZ 오픈 스페셜 올림픽 농구 대회!

발달 장애를 지닌 고양시 재활 스포츠센터 선수들이 비장애인 유소년 선수들과 함께 팀을 이뤄 화합의 장을 연 것인데요.

서로를 이어주는 멋진 패스와 팀 워크는 물론, 포기를 모르는 투지와 승부를 떠나 서로를 격려해주는 모습이 통합과 화합의 의미를 되새기게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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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우린 스포츠로 벽을 허물어요!…특별하고 훈훈한 농구 대회
    • 입력 2024-08-25 21:43:21
    • 수정2024-08-25 21:4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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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 패럴림픽 개막이 사흘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프로농구 소노 선수들이 장애인들과 농구로 서로 간의 벽을 허무는 특별한 행사가 열렸습니다.

이정현과 이재도 정희재 등 소노 선수들이 특별한 농구 경기에 나섰습니다.

바로 DMZ 오픈 스페셜 올림픽 농구 대회!

발달 장애를 지닌 고양시 재활 스포츠센터 선수들이 비장애인 유소년 선수들과 함께 팀을 이뤄 화합의 장을 연 것인데요.

서로를 이어주는 멋진 패스와 팀 워크는 물론, 포기를 모르는 투지와 승부를 떠나 서로를 격려해주는 모습이 통합과 화합의 의미를 되새기게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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