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첫 세계지질과학총회 오늘 벡스코서 개막
입력 2024.08.26 (07:46)
수정 2024.08.26 (0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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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질학 최고 권위 학술대회로 '지질과학의 올림픽'으로 불리는 세계지질과학총회'가 오늘 벡스코에서 개막식을 시작으로 6일간의 일정에 들어갑니다.
이번 총회에는 세계 121개 나라에서 지질학자 등 이 분야 전문가 7천여 명이 참가해 우주 지질과 기후변화 대응 등 41개 주제 222개 세션에서 학술 발표와 토론 등을 합니다.
특히 오는 28일에는 동해 울릉분지 심해 탐사에 관한 특별 심포지엄이 열려 학계가 주목하고 있습니다.
세계지질과학총회는 4년에 한 번 대륙별로 열리며 우리나라 개최는 이번이 처음입니다.
이번 총회에는 세계 121개 나라에서 지질학자 등 이 분야 전문가 7천여 명이 참가해 우주 지질과 기후변화 대응 등 41개 주제 222개 세션에서 학술 발표와 토론 등을 합니다.
특히 오는 28일에는 동해 울릉분지 심해 탐사에 관한 특별 심포지엄이 열려 학계가 주목하고 있습니다.
세계지질과학총회는 4년에 한 번 대륙별로 열리며 우리나라 개최는 이번이 처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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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내 첫 세계지질과학총회 오늘 벡스코서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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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08-26 07:46:18
- 수정2024-08-26 08:52:06
지질학 최고 권위 학술대회로 '지질과학의 올림픽'으로 불리는 세계지질과학총회'가 오늘 벡스코에서 개막식을 시작으로 6일간의 일정에 들어갑니다.
이번 총회에는 세계 121개 나라에서 지질학자 등 이 분야 전문가 7천여 명이 참가해 우주 지질과 기후변화 대응 등 41개 주제 222개 세션에서 학술 발표와 토론 등을 합니다.
특히 오는 28일에는 동해 울릉분지 심해 탐사에 관한 특별 심포지엄이 열려 학계가 주목하고 있습니다.
세계지질과학총회는 4년에 한 번 대륙별로 열리며 우리나라 개최는 이번이 처음입니다.
이번 총회에는 세계 121개 나라에서 지질학자 등 이 분야 전문가 7천여 명이 참가해 우주 지질과 기후변화 대응 등 41개 주제 222개 세션에서 학술 발표와 토론 등을 합니다.
특히 오는 28일에는 동해 울릉분지 심해 탐사에 관한 특별 심포지엄이 열려 학계가 주목하고 있습니다.
세계지질과학총회는 4년에 한 번 대륙별로 열리며 우리나라 개최는 이번이 처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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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성원 기자 kangsw@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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