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숙사 세탁실 화재 ‘자체진화’…영평동 농막에 ‘불’
입력 2024.08.26 (08:04)
수정 2024.08.26 (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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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하루 화재사고가 잇따랐습니다.
어제(25일) 오전 11시 50분쯤 서귀포시 대정읍 영어교육도시 내 모 학교 기숙사에서 불이 나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세탁기와 건조기 등이 불에 타며 소방서 추산 500여만 원의 재산피해를 내고 스프링클러 등에 인해 자체진화됐습니다.
이보다 앞선 어제 오전 10시 50분쯤에는 제주시 영평동 한 과수원에서 불이나 2층 규모의 농막과 감귤나무 일부가 불에 타는 등 소방서 추산 900여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전기적 요인에 의해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어제(25일) 오전 11시 50분쯤 서귀포시 대정읍 영어교육도시 내 모 학교 기숙사에서 불이 나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세탁기와 건조기 등이 불에 타며 소방서 추산 500여만 원의 재산피해를 내고 스프링클러 등에 인해 자체진화됐습니다.
이보다 앞선 어제 오전 10시 50분쯤에는 제주시 영평동 한 과수원에서 불이나 2층 규모의 농막과 감귤나무 일부가 불에 타는 등 소방서 추산 900여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전기적 요인에 의해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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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숙사 세탁실 화재 ‘자체진화’…영평동 농막에 ‘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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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08-26 08:04:52
- 수정2024-08-26 09:13:15
어제 하루 화재사고가 잇따랐습니다.
어제(25일) 오전 11시 50분쯤 서귀포시 대정읍 영어교육도시 내 모 학교 기숙사에서 불이 나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세탁기와 건조기 등이 불에 타며 소방서 추산 500여만 원의 재산피해를 내고 스프링클러 등에 인해 자체진화됐습니다.
이보다 앞선 어제 오전 10시 50분쯤에는 제주시 영평동 한 과수원에서 불이나 2층 규모의 농막과 감귤나무 일부가 불에 타는 등 소방서 추산 900여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전기적 요인에 의해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어제(25일) 오전 11시 50분쯤 서귀포시 대정읍 영어교육도시 내 모 학교 기숙사에서 불이 나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세탁기와 건조기 등이 불에 타며 소방서 추산 500여만 원의 재산피해를 내고 스프링클러 등에 인해 자체진화됐습니다.
이보다 앞선 어제 오전 10시 50분쯤에는 제주시 영평동 한 과수원에서 불이나 2층 규모의 농막과 감귤나무 일부가 불에 타는 등 소방서 추산 900여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전기적 요인에 의해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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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종훈 기자 na@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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