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 대통령, 국민의힘 지도부와 30일 만찬…정기국회 현안 논의

입력 2024.08.26 (10:10) 수정 2024.08.26 (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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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과 국민의힘 지도부가 오는 30일 만찬 회동을 합니다.

국민의힘 당 관계자는 오늘(26일) KBS와의 통화에서 "윤 대통령이 한동훈 대표와 추경호 원내대표, 김상훈 정책위의장, 최고위원들을 대통령실로 초청해 만찬 회동하는 일정을 추진 중"이라고 전했습니다.

여당 지도부 인선이 마무리되면서 9월 정기 국회를 앞두고 주요 국정 현안을 의논하기 위한 자리로 보입니다.

앞서 윤 대통령은 지난달 30일 용산 대통령 집무실에서 한동훈 대표를 면담한 자리에서 "당 인선이 마무리돼 당 지도부가 정리되면 관저로 초청해 만찬을 하자"고 제안한 바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대통령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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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윤 대통령, 국민의힘 지도부와 30일 만찬…정기국회 현안 논의
    • 입력 2024-08-26 10:10:41
    • 수정2024-08-26 10:11:38
    정치
윤석열 대통령과 국민의힘 지도부가 오는 30일 만찬 회동을 합니다.

국민의힘 당 관계자는 오늘(26일) KBS와의 통화에서 "윤 대통령이 한동훈 대표와 추경호 원내대표, 김상훈 정책위의장, 최고위원들을 대통령실로 초청해 만찬 회동하는 일정을 추진 중"이라고 전했습니다.

여당 지도부 인선이 마무리되면서 9월 정기 국회를 앞두고 주요 국정 현안을 의논하기 위한 자리로 보입니다.

앞서 윤 대통령은 지난달 30일 용산 대통령 집무실에서 한동훈 대표를 면담한 자리에서 "당 인선이 마무리돼 당 지도부가 정리되면 관저로 초청해 만찬을 하자"고 제안한 바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대통령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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