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여름 ‘수난사고’ 사망자 11명…지난해 41% 수준
입력 2024.08.26 (10:18)
수정 2024.08.26 (14: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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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여름 수난사고로 인한 사망자가 지난해 여름의 절반 이하 수준으로 감소했습니다.
강원도는 지난 23일까지 강원도 내 해수욕장과 하천, 산간 계곡 등에서 수난사고로 모두 11명이 숨졌으며, 이는 지난해 여름 27명의 41% 수준이라고 집계했습니다.
강원도는 물놀이 사고 사망자를 줄이기 위해 구명조끼 무료 대여소를 확대 운영하고, 해수욕장 안전관리요원을 개장 전인 5월 중순부터 배치해 왔습니다.
강원도는 지난 23일까지 강원도 내 해수욕장과 하천, 산간 계곡 등에서 수난사고로 모두 11명이 숨졌으며, 이는 지난해 여름 27명의 41% 수준이라고 집계했습니다.
강원도는 물놀이 사고 사망자를 줄이기 위해 구명조끼 무료 대여소를 확대 운영하고, 해수욕장 안전관리요원을 개장 전인 5월 중순부터 배치해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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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올해 여름 ‘수난사고’ 사망자 11명…지난해 41% 수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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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08-26 10:18:45
- 수정2024-08-26 14:32:44
올여름 수난사고로 인한 사망자가 지난해 여름의 절반 이하 수준으로 감소했습니다.
강원도는 지난 23일까지 강원도 내 해수욕장과 하천, 산간 계곡 등에서 수난사고로 모두 11명이 숨졌으며, 이는 지난해 여름 27명의 41% 수준이라고 집계했습니다.
강원도는 물놀이 사고 사망자를 줄이기 위해 구명조끼 무료 대여소를 확대 운영하고, 해수욕장 안전관리요원을 개장 전인 5월 중순부터 배치해 왔습니다.
강원도는 지난 23일까지 강원도 내 해수욕장과 하천, 산간 계곡 등에서 수난사고로 모두 11명이 숨졌으며, 이는 지난해 여름 27명의 41% 수준이라고 집계했습니다.
강원도는 물놀이 사고 사망자를 줄이기 위해 구명조끼 무료 대여소를 확대 운영하고, 해수욕장 안전관리요원을 개장 전인 5월 중순부터 배치해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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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준 기자 yjkim1@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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