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현대미술관, 다음 달 4일 ‘미술관 장터’ 개최

입력 2024.08.26 (10:20) 수정 2024.08.26 (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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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현대미술관이 다음 달 4일 ‘MMCA 미술관 장터’를 운영합니다.

미술관 장터는 서울관 야외 미술관마당에서 오전 10시부터 저녁 8시 30분까지 진행됩니다.

이번 행사는 ‘더 예술적으로 더 지속 가능하게’를 주제로 농산물과 친환경 먹거리를 판매하는 ‘농산물존’, 지속 가능한 생활을 돕는 수공예품과 디자인 제품을 보여주는 ‘디자인존’ 등 5개 구역으로 구성되며, 47개 팀이 참여합니다.

그림책공작소/롭, 닻프레스, 안그라픽스 등 출판사가 참여해 예술 관련 서적과 디자인북, 그림책 등을 판매하는 ‘아트북존’도 마련됩니다.

또, 한국인 처음으로 ‘한스 크리스티안 안데르센상’을 받은 이수지 작가의 북토크 등 각종 행사도 준비돼 있습니다.

미술관 장터가 열리는 당일에는 서울관의 모든 전시를 무료로 관람할 수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국립현대미술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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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4-08-26 10:20:29
    • 수정2024-08-26 10:21:39
    문화
국립현대미술관이 다음 달 4일 ‘MMCA 미술관 장터’를 운영합니다.

미술관 장터는 서울관 야외 미술관마당에서 오전 10시부터 저녁 8시 30분까지 진행됩니다.

이번 행사는 ‘더 예술적으로 더 지속 가능하게’를 주제로 농산물과 친환경 먹거리를 판매하는 ‘농산물존’, 지속 가능한 생활을 돕는 수공예품과 디자인 제품을 보여주는 ‘디자인존’ 등 5개 구역으로 구성되며, 47개 팀이 참여합니다.

그림책공작소/롭, 닻프레스, 안그라픽스 등 출판사가 참여해 예술 관련 서적과 디자인북, 그림책 등을 판매하는 ‘아트북존’도 마련됩니다.

또, 한국인 처음으로 ‘한스 크리스티안 안데르센상’을 받은 이수지 작가의 북토크 등 각종 행사도 준비돼 있습니다.

미술관 장터가 열리는 당일에는 서울관의 모든 전시를 무료로 관람할 수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국립현대미술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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