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성수역 3번 출구 앞 횡단보도 이전…“보행자 안전 확보”
입력 2024.08.26 (11:13)
수정 2024.08.26 (11:17)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인파가 몰려 안전사고 우려가 제기된 서울지하철 성수역 3번 출구 앞의 횡단보도가 이전됩니다.
서울 성동구는 오늘(26일) 보행자 안전을 위해 성수역 3번 출구 앞의 횡단보도를 남쪽으로 10m 이전하는 공사를 시작했다고 밝혔습니다.
성수역 3번 출구는 퇴근 시간 이용객이 많아 사람들이 횡단보도까지 줄이 늘어서는 현상이 발생했습니다. 이에 따라 보행자와 차량이 뒤엉켜 안전사고가 날 수 있다는 지적이 나왔습니다.
성동구는 다음 달까지 횡단보도 이전, 보도 넓히기, 방호 울타리·볼라드 설치 공사를 마칠 계획입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성동구 제공]
서울 성동구는 오늘(26일) 보행자 안전을 위해 성수역 3번 출구 앞의 횡단보도를 남쪽으로 10m 이전하는 공사를 시작했다고 밝혔습니다.
성수역 3번 출구는 퇴근 시간 이용객이 많아 사람들이 횡단보도까지 줄이 늘어서는 현상이 발생했습니다. 이에 따라 보행자와 차량이 뒤엉켜 안전사고가 날 수 있다는 지적이 나왔습니다.
성동구는 다음 달까지 횡단보도 이전, 보도 넓히기, 방호 울타리·볼라드 설치 공사를 마칠 계획입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성동구 제공]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서울 성수역 3번 출구 앞 횡단보도 이전…“보행자 안전 확보”
-
- 입력 2024-08-26 11:13:37
- 수정2024-08-26 11:17:10
인파가 몰려 안전사고 우려가 제기된 서울지하철 성수역 3번 출구 앞의 횡단보도가 이전됩니다.
서울 성동구는 오늘(26일) 보행자 안전을 위해 성수역 3번 출구 앞의 횡단보도를 남쪽으로 10m 이전하는 공사를 시작했다고 밝혔습니다.
성수역 3번 출구는 퇴근 시간 이용객이 많아 사람들이 횡단보도까지 줄이 늘어서는 현상이 발생했습니다. 이에 따라 보행자와 차량이 뒤엉켜 안전사고가 날 수 있다는 지적이 나왔습니다.
성동구는 다음 달까지 횡단보도 이전, 보도 넓히기, 방호 울타리·볼라드 설치 공사를 마칠 계획입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성동구 제공]
서울 성동구는 오늘(26일) 보행자 안전을 위해 성수역 3번 출구 앞의 횡단보도를 남쪽으로 10m 이전하는 공사를 시작했다고 밝혔습니다.
성수역 3번 출구는 퇴근 시간 이용객이 많아 사람들이 횡단보도까지 줄이 늘어서는 현상이 발생했습니다. 이에 따라 보행자와 차량이 뒤엉켜 안전사고가 날 수 있다는 지적이 나왔습니다.
성동구는 다음 달까지 횡단보도 이전, 보도 넓히기, 방호 울타리·볼라드 설치 공사를 마칠 계획입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성동구 제공]
-
-
박민경 기자 pmg@kbs.co.kr
박민경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