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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체부, 2024 지역대표예술단체에 강원 5개 단체 선정

입력 2024.08.26 (11:21) 수정 2024.08.26 (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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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체육관광부가 주관하는 2024년 지역대표예술단체에 강원지역 5개 단체가 선정됐습니다.

이들 단체는 전통 분야에 강릉시 '한소리 전통예술단'과 연극 분야에는 삼척시 극단 '예실', 정선군 극단 '산', 춘천시 그룹 '난장'과 사회적협동조합 '무하'입니다.

문화체육관광부는 문화를 통한 지역 균형 발전을 위해 '지역대표예술단체 육성 지원사업을 시작했으며, 이번에 선정된 전국 42개 단체에 160여억 원을 지원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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