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여름 수상안전사고 사망자 11명…지난해보다 59% 감소
입력 2024.08.26 (11:22)
수정 2024.08.26 (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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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는 이달(8월) 23일까지 올 여름 수상안전사고 사망자는 지난해 여름 27명보다 59% 감소한 11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습니다.
또 올해 현재까지 온열 질환자는 140명으로, 사망자는 없는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강원도는 올해 물놀이 사고 사망자를 줄이기 위해 구명조끼 무료 대여소를 확대 운영하고, 해수욕장에는 안전관리요원을 개장 전인 5월 중순부터 배치했습니다.
또 올해 현재까지 온열 질환자는 140명으로, 사망자는 없는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강원도는 올해 물놀이 사고 사망자를 줄이기 위해 구명조끼 무료 대여소를 확대 운영하고, 해수욕장에는 안전관리요원을 개장 전인 5월 중순부터 배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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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올 여름 수상안전사고 사망자 11명…지난해보다 59% 감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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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08-26 11:22:58
- 수정2024-08-26 11:29:50
강원도는 이달(8월) 23일까지 올 여름 수상안전사고 사망자는 지난해 여름 27명보다 59% 감소한 11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습니다.
또 올해 현재까지 온열 질환자는 140명으로, 사망자는 없는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강원도는 올해 물놀이 사고 사망자를 줄이기 위해 구명조끼 무료 대여소를 확대 운영하고, 해수욕장에는 안전관리요원을 개장 전인 5월 중순부터 배치했습니다.
또 올해 현재까지 온열 질환자는 140명으로, 사망자는 없는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강원도는 올해 물놀이 사고 사망자를 줄이기 위해 구명조끼 무료 대여소를 확대 운영하고, 해수욕장에는 안전관리요원을 개장 전인 5월 중순부터 배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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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준 기자 yjkim1@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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