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주 측정 거부 공무원 승진’ 행정사무조사
입력 2024.08.26 (21:44)
수정 2024.08.26 (2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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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시의회는 음주 측정을 거부한 공무원을 승진시킨 남원시 인사에 문제가 있다고 보고 행정사무조사를 하기로 했습니다.
시의회는 당시 인사가 이뤄진 과정과 이유 등을 살핀 뒤 재발 방지 대책을 마련할 계획입니다.
남원시는 음주 측정을 거부해 경찰 조사를 받는 직원을, 지난달 정기 인사에서 사무관으로 승진시켰다가 논란이 일자 뒤늦게 승진을 취소했습니다.
시의회는 당시 인사가 이뤄진 과정과 이유 등을 살핀 뒤 재발 방지 대책을 마련할 계획입니다.
남원시는 음주 측정을 거부해 경찰 조사를 받는 직원을, 지난달 정기 인사에서 사무관으로 승진시켰다가 논란이 일자 뒤늦게 승진을 취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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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음주 측정 거부 공무원 승진’ 행정사무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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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08-26 21:44:31
- 수정2024-08-26 22:06:54
남원시의회는 음주 측정을 거부한 공무원을 승진시킨 남원시 인사에 문제가 있다고 보고 행정사무조사를 하기로 했습니다.
시의회는 당시 인사가 이뤄진 과정과 이유 등을 살핀 뒤 재발 방지 대책을 마련할 계획입니다.
남원시는 음주 측정을 거부해 경찰 조사를 받는 직원을, 지난달 정기 인사에서 사무관으로 승진시켰다가 논란이 일자 뒤늦게 승진을 취소했습니다.
시의회는 당시 인사가 이뤄진 과정과 이유 등을 살핀 뒤 재발 방지 대책을 마련할 계획입니다.
남원시는 음주 측정을 거부해 경찰 조사를 받는 직원을, 지난달 정기 인사에서 사무관으로 승진시켰다가 논란이 일자 뒤늦게 승진을 취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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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태성 기자 tsah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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