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아파트 관리사무소 직원 잇따라 숨져
입력 2024.08.26 (21:52)
수정 2024.08.26 (2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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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의 한 아파트 관리사무소 직원 2명이 잇따라 숨졌습니다.
대전둔산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11일 대전시 둔산동의 한 아파트에서 관리사무소 직원 A씨가 숨진 채 발견된 데 이어 지난 20일에는 또 다른 직원 B씨도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B씨는 A씨가 남긴 유서에서 직장 내 괴롭힘 가해자로 지목해 경찰 조사를 앞두고 있었습니다.
경찰은 두 사람 모두 타살 혐의점은 없는 것으로 보고 공소권 없음으로 사건을 종결할 방침입니다.
대전둔산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11일 대전시 둔산동의 한 아파트에서 관리사무소 직원 A씨가 숨진 채 발견된 데 이어 지난 20일에는 또 다른 직원 B씨도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B씨는 A씨가 남긴 유서에서 직장 내 괴롭힘 가해자로 지목해 경찰 조사를 앞두고 있었습니다.
경찰은 두 사람 모두 타살 혐의점은 없는 것으로 보고 공소권 없음으로 사건을 종결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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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전 아파트 관리사무소 직원 잇따라 숨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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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08-26 21:52:39
- 수정2024-08-26 22:12:17
대전의 한 아파트 관리사무소 직원 2명이 잇따라 숨졌습니다.
대전둔산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11일 대전시 둔산동의 한 아파트에서 관리사무소 직원 A씨가 숨진 채 발견된 데 이어 지난 20일에는 또 다른 직원 B씨도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B씨는 A씨가 남긴 유서에서 직장 내 괴롭힘 가해자로 지목해 경찰 조사를 앞두고 있었습니다.
경찰은 두 사람 모두 타살 혐의점은 없는 것으로 보고 공소권 없음으로 사건을 종결할 방침입니다.
대전둔산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11일 대전시 둔산동의 한 아파트에서 관리사무소 직원 A씨가 숨진 채 발견된 데 이어 지난 20일에는 또 다른 직원 B씨도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B씨는 A씨가 남긴 유서에서 직장 내 괴롭힘 가해자로 지목해 경찰 조사를 앞두고 있었습니다.
경찰은 두 사람 모두 타살 혐의점은 없는 것으로 보고 공소권 없음으로 사건을 종결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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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연경 기자 ygle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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