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염 가축 폐사 5년간 724만 마리
입력 2024.08.26 (21:55)
수정 2024.08.26 (22:15)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최근 5년간 폭염으로 폐사한 가축이 724만 마리에 이르는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농림축산식품부 자료를 보면, 폭염에 따른 가축 폐사 건수는 올 들어 8월까지 104만 마리로, 이미 지난해 전체 92만 마리를 뛰어넘었고 2019년 이후 가장 많았습니다.
폐사 가축에 대해 지급된 재해보험금은 6백 47억 원으로 이상기후가 축산업에 큰 부담을 주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농림축산식품부 자료를 보면, 폭염에 따른 가축 폐사 건수는 올 들어 8월까지 104만 마리로, 이미 지난해 전체 92만 마리를 뛰어넘었고 2019년 이후 가장 많았습니다.
폐사 가축에 대해 지급된 재해보험금은 6백 47억 원으로 이상기후가 축산업에 큰 부담을 주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폭염 가축 폐사 5년간 724만 마리
-
- 입력 2024-08-26 21:55:14
- 수정2024-08-26 22:15:08
최근 5년간 폭염으로 폐사한 가축이 724만 마리에 이르는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농림축산식품부 자료를 보면, 폭염에 따른 가축 폐사 건수는 올 들어 8월까지 104만 마리로, 이미 지난해 전체 92만 마리를 뛰어넘었고 2019년 이후 가장 많았습니다.
폐사 가축에 대해 지급된 재해보험금은 6백 47억 원으로 이상기후가 축산업에 큰 부담을 주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농림축산식품부 자료를 보면, 폭염에 따른 가축 폐사 건수는 올 들어 8월까지 104만 마리로, 이미 지난해 전체 92만 마리를 뛰어넘었고 2019년 이후 가장 많았습니다.
폐사 가축에 대해 지급된 재해보험금은 6백 47억 원으로 이상기후가 축산업에 큰 부담을 주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
-
이하늬 기자 hanuy@kbs.co.kr
이하늬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