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폭 뇌물 받고 수사정보 누설한 경찰 구속 기소
입력 2024.08.26 (22:01)
수정 2024.08.26 (2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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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지검 강력범죄수사부는 불법 대부업을 운영한 조직폭력배에게 뇌물을 받고 수사 정보를 누설한 혐의로 부산경찰청 경감급 경찰을 구속기소했습니다.
이 경찰은 2022년 10월부터 올해 1월까지 조직폭력배에게 3천만 원이 넘는 금품을 정기적으로 받아 챙기고, 해당 조직폭력배가 연루된 9개 형사 사건의 수사 정보를 누설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검찰은 경찰에게 뇌물을 준 조직폭력배도 불법 추심 혐의 등으로 구속 기소했습니다.
이 경찰은 2022년 10월부터 올해 1월까지 조직폭력배에게 3천만 원이 넘는 금품을 정기적으로 받아 챙기고, 해당 조직폭력배가 연루된 9개 형사 사건의 수사 정보를 누설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검찰은 경찰에게 뇌물을 준 조직폭력배도 불법 추심 혐의 등으로 구속 기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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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폭 뇌물 받고 수사정보 누설한 경찰 구속 기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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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08-26 22:01:40
- 수정2024-08-26 22:26:50
부산지검 강력범죄수사부는 불법 대부업을 운영한 조직폭력배에게 뇌물을 받고 수사 정보를 누설한 혐의로 부산경찰청 경감급 경찰을 구속기소했습니다.
이 경찰은 2022년 10월부터 올해 1월까지 조직폭력배에게 3천만 원이 넘는 금품을 정기적으로 받아 챙기고, 해당 조직폭력배가 연루된 9개 형사 사건의 수사 정보를 누설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검찰은 경찰에게 뇌물을 준 조직폭력배도 불법 추심 혐의 등으로 구속 기소했습니다.
이 경찰은 2022년 10월부터 올해 1월까지 조직폭력배에게 3천만 원이 넘는 금품을 정기적으로 받아 챙기고, 해당 조직폭력배가 연루된 9개 형사 사건의 수사 정보를 누설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검찰은 경찰에게 뇌물을 준 조직폭력배도 불법 추심 혐의 등으로 구속 기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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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석 기자 alleyle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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