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수욕장 대부분 폐장…고성 일부 오는 31일까지 운영

입력 2024.08.26 (23:34) 수정 2024.08.27 (00:19)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속초와 양양지역 해수욕장이 어제(25일) 폐장하면서, 강원 동해안 대부분 해수욕장이 올여름 운영을 마쳤습니다.

강원도 해수욕장 가운데 운영을 이어가는 곳은 오는 31일 폐장하는 고성 아야진과 천진해수욕장 등 2곳뿐입니다.

어제(25일)까지 강원도 해수욕장을 다녀간 피서객은 775만 9천여 명으로 지난해보다 18.1% 늘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해수욕장 대부분 폐장…고성 일부 오는 31일까지 운영
    • 입력 2024-08-26 23:34:58
    • 수정2024-08-27 00:19:25
    뉴스9(강릉)
속초와 양양지역 해수욕장이 어제(25일) 폐장하면서, 강원 동해안 대부분 해수욕장이 올여름 운영을 마쳤습니다.

강원도 해수욕장 가운데 운영을 이어가는 곳은 오는 31일 폐장하는 고성 아야진과 천진해수욕장 등 2곳뿐입니다.

어제(25일)까지 강원도 해수욕장을 다녀간 피서객은 775만 9천여 명으로 지난해보다 18.1% 늘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강릉-주요뉴스

더보기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