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인척 부당대출’ 우리은행 본점 등 압수수색

입력 2024.08.27 (17:11) 수정 2024.08.27 (1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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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태승 전 우리금융지주 회장 친인척의 부당대출 의혹과 관련해 검찰이 강제 수사에 착수했습니다.

서울남부지방검찰청 금융조사 1부는 오늘 오전부터 서울 중구 우리은행 본점과 선릉금융센터 등 사무실 8곳, 관련자 주거지 등 4곳을 압수수색했습니다.

우리은행은 2020년 4월부터 올해 1월까지 손 전 회장의 친인척에게 350억 원의 부당 대출을 해 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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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친인척 부당대출’ 우리은행 본점 등 압수수색
    • 입력 2024-08-27 17:11:50
    • 수정2024-08-27 17:1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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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태승 전 우리금융지주 회장 친인척의 부당대출 의혹과 관련해 검찰이 강제 수사에 착수했습니다.

서울남부지방검찰청 금융조사 1부는 오늘 오전부터 서울 중구 우리은행 본점과 선릉금융센터 등 사무실 8곳, 관련자 주거지 등 4곳을 압수수색했습니다.

우리은행은 2020년 4월부터 올해 1월까지 손 전 회장의 친인척에게 350억 원의 부당 대출을 해 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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