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하기 좋은 전북’…지속가능한 노동 정책 모색

입력 2024.08.27 (21:46) 수정 2024.08.27 (2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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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전북도의회에서 '일하기 좋은 전북, 지속가능한 노동 정책'을 주제로 열린 포럼에서, 전북대 채준호 교수는 도민 모두가 동행하는 노동 공동체를 비전으로 제시하며 노동 복지와 안전 보건, 고용 평등 강화, 취약계층의 권익 보호 등을 핵심 과제로 꼽았습니다.

아래로부터전북노동연대 강문식 사무처장은 총괄적인 노동 시책을 수립하고, 실질적으로 기능할 기반 조성이 시급하다고 주장했고, 서난이 도의원은 지자체가 담지 못하는 계절 노동자와 이주 여성, 유학생의 노동권에 대한 관심이 필요하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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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일하기 좋은 전북’…지속가능한 노동 정책 모색
    • 입력 2024-08-27 21:46:52
    • 수정2024-08-27 21:53:32
    뉴스9(전주)
오늘 전북도의회에서 '일하기 좋은 전북, 지속가능한 노동 정책'을 주제로 열린 포럼에서, 전북대 채준호 교수는 도민 모두가 동행하는 노동 공동체를 비전으로 제시하며 노동 복지와 안전 보건, 고용 평등 강화, 취약계층의 권익 보호 등을 핵심 과제로 꼽았습니다.

아래로부터전북노동연대 강문식 사무처장은 총괄적인 노동 시책을 수립하고, 실질적으로 기능할 기반 조성이 시급하다고 주장했고, 서난이 도의원은 지자체가 담지 못하는 계절 노동자와 이주 여성, 유학생의 노동권에 대한 관심이 필요하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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