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차례상 비용, 지난해보다 9% 올라
입력 2024.08.27 (21:49)
수정 2024.08.27 (2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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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물가협회가 전국의 전통시장 가격을 조사한 결과 4인 가족 기준, 올해 추석 차례상 비용은 28만 7천 백 원으로 조사됐습니다.
지난해 추석보다 9.1% 올랐고, 10년 전과 비교하면 44.6% 높습니다.
특히 도라지, 고사리, 곶감, 대추, 밤, 배 등은 지난해보다 20% 이상 상승했습니다.
다만 대형마트 차례상 비용 36만 4천 3백 40원보다는 21.2% 저렴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지난해 추석보다 9.1% 올랐고, 10년 전과 비교하면 44.6% 높습니다.
특히 도라지, 고사리, 곶감, 대추, 밤, 배 등은 지난해보다 20% 이상 상승했습니다.
다만 대형마트 차례상 비용 36만 4천 3백 40원보다는 21.2% 저렴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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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석 차례상 비용, 지난해보다 9% 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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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08-27 21:49:23
- 수정2024-08-27 21:53:34
한국물가협회가 전국의 전통시장 가격을 조사한 결과 4인 가족 기준, 올해 추석 차례상 비용은 28만 7천 백 원으로 조사됐습니다.
지난해 추석보다 9.1% 올랐고, 10년 전과 비교하면 44.6% 높습니다.
특히 도라지, 고사리, 곶감, 대추, 밤, 배 등은 지난해보다 20% 이상 상승했습니다.
다만 대형마트 차례상 비용 36만 4천 3백 40원보다는 21.2% 저렴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지난해 추석보다 9.1% 올랐고, 10년 전과 비교하면 44.6% 높습니다.
특히 도라지, 고사리, 곶감, 대추, 밤, 배 등은 지난해보다 20% 이상 상승했습니다.
다만 대형마트 차례상 비용 36만 4천 3백 40원보다는 21.2% 저렴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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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중호 기자 ozoz@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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