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양천댐 반대 집회·거리 행진
입력 2024.08.27 (21:52)
수정 2024.08.27 (2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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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양 지역 이장 100여 명은 오늘, 단양군청 앞에서 집회를 열고 정부의 단양천댐 추진 철회를 촉구했습니다.
이들은 "충주댐 건설로 40여 년 동안 수몰의 아픔을 겪은 단양이 또다시 수도권을 위한 물 관리 정책으로 희생을 강요당하고 있다"면서 반발했습니다.
이어 정부에 단양천댐 건설 백지화를 요구하는 거리 행진을 진행했고, 오는 30일에는 댐 반대 군민 결의대회를 열기로 했습니다.
이들은 "충주댐 건설로 40여 년 동안 수몰의 아픔을 겪은 단양이 또다시 수도권을 위한 물 관리 정책으로 희생을 강요당하고 있다"면서 반발했습니다.
이어 정부에 단양천댐 건설 백지화를 요구하는 거리 행진을 진행했고, 오는 30일에는 댐 반대 군민 결의대회를 열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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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단양천댐 반대 집회·거리 행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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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08-27 21:52:21
- 수정2024-08-27 21:59:44
단양 지역 이장 100여 명은 오늘, 단양군청 앞에서 집회를 열고 정부의 단양천댐 추진 철회를 촉구했습니다.
이들은 "충주댐 건설로 40여 년 동안 수몰의 아픔을 겪은 단양이 또다시 수도권을 위한 물 관리 정책으로 희생을 강요당하고 있다"면서 반발했습니다.
이어 정부에 단양천댐 건설 백지화를 요구하는 거리 행진을 진행했고, 오는 30일에는 댐 반대 군민 결의대회를 열기로 했습니다.
이들은 "충주댐 건설로 40여 년 동안 수몰의 아픔을 겪은 단양이 또다시 수도권을 위한 물 관리 정책으로 희생을 강요당하고 있다"면서 반발했습니다.
이어 정부에 단양천댐 건설 백지화를 요구하는 거리 행진을 진행했고, 오는 30일에는 댐 반대 군민 결의대회를 열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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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국회 기자 skh0927@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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