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타이어 노조 오늘 경고 파업…다음 달 총파업
입력 2024.08.28 (10:28)
수정 2024.08.28 (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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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금속노조 광주전남지부 금호타이어 노조가 6년 만에 총파업을 결정했습니다.
금호타이어 노조는 오늘(28)부터 이틀 동안 4시간 경고파업에 돌입한 뒤, 다음 달 3일 전면파업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노조는 "사측과 오늘(28) 새벽까지 교섭을 진행했지만 입장차가 좁혀지지 않아 파업을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노조는 기본급 월 15만 9천8백 원 인상과 성과금 배분 등을 요구했지만, 사측은 기본급 2% 인상과 일시금 400만원 지급안을 제시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금호타이어 노조는 오늘(28)부터 이틀 동안 4시간 경고파업에 돌입한 뒤, 다음 달 3일 전면파업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노조는 "사측과 오늘(28) 새벽까지 교섭을 진행했지만 입장차가 좁혀지지 않아 파업을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노조는 기본급 월 15만 9천8백 원 인상과 성과금 배분 등을 요구했지만, 사측은 기본급 2% 인상과 일시금 400만원 지급안을 제시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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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금호타이어 노조 오늘 경고 파업…다음 달 총파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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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08-28 10:28:14
- 수정2024-08-28 11:01:17

전국금속노조 광주전남지부 금호타이어 노조가 6년 만에 총파업을 결정했습니다.
금호타이어 노조는 오늘(28)부터 이틀 동안 4시간 경고파업에 돌입한 뒤, 다음 달 3일 전면파업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노조는 "사측과 오늘(28) 새벽까지 교섭을 진행했지만 입장차가 좁혀지지 않아 파업을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노조는 기본급 월 15만 9천8백 원 인상과 성과금 배분 등을 요구했지만, 사측은 기본급 2% 인상과 일시금 400만원 지급안을 제시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금호타이어 노조는 오늘(28)부터 이틀 동안 4시간 경고파업에 돌입한 뒤, 다음 달 3일 전면파업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노조는 "사측과 오늘(28) 새벽까지 교섭을 진행했지만 입장차가 좁혀지지 않아 파업을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노조는 기본급 월 15만 9천8백 원 인상과 성과금 배분 등을 요구했지만, 사측은 기본급 2% 인상과 일시금 400만원 지급안을 제시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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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애린 기자 thirst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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