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 플러스] “이 참치는 내 것”…인간과 상어의 힘 싸움 한판

입력 2024.08.28 (15:40) 수정 2024.08.28 (15: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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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판 밖으로 몸을 내민 채 참치를 끌어올리려 안간힘을 쓰는 낚시꾼들.

날카로운 이빨로 참치를 놓지 않는 청상아리, 일명 마코상어 때문입니다.

해당 영상이 촬영된 곳은 미국 샌디에이고 해안으로 당시 낚시꾼들은 마코상어와 대형 참치를 놓고 힘겨루기 한판을 벌였는데요.

한 치의 양보 없는 팽팽한 줄다리기 끝에 결국 마코상어는 꼬리 부분만 입에 물고 바다 속으로 사라집니다.

현지 누리꾼들은 인간과 상어의 한판 대결에 놀라움을 드러내기도 했지만 상어 입장에선 낚시꾼들이 먹이를 훔쳐간 도둑이 아니겠냐는 의견을 남기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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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월드 플러스] “이 참치는 내 것”…인간과 상어의 힘 싸움 한판
    • 입력 2024-08-28 15:40:23
    • 수정2024-08-28 15:4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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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판 밖으로 몸을 내민 채 참치를 끌어올리려 안간힘을 쓰는 낚시꾼들.

날카로운 이빨로 참치를 놓지 않는 청상아리, 일명 마코상어 때문입니다.

해당 영상이 촬영된 곳은 미국 샌디에이고 해안으로 당시 낚시꾼들은 마코상어와 대형 참치를 놓고 힘겨루기 한판을 벌였는데요.

한 치의 양보 없는 팽팽한 줄다리기 끝에 결국 마코상어는 꼬리 부분만 입에 물고 바다 속으로 사라집니다.

현지 누리꾼들은 인간과 상어의 한판 대결에 놀라움을 드러내기도 했지만 상어 입장에선 낚시꾼들이 먹이를 훔쳐간 도둑이 아니겠냐는 의견을 남기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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