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실 “2026년 의대정원 유예 실현 가능성 없다”

입력 2024.08.28 (19:04) 수정 2024.08.28 (1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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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학년도 의대 정원 증원을 유예하자는 국민의힘 한동훈 대표의 중재안에 대해 대통령실이 실현 가능성이 없다며 기존 반대 입장을 재확인했습니다.

대통령실 고위 관계자는 오늘(28일) 용산 대통령실에서 기자들과 만나 중재안을 폄하하자는 얘기는 아니지만 의사 수 증원을 하지 말자는 얘기와 같다"며 이 같이 말했습니다.

또 의료개혁 과제를 속도감 있게 추진하는 것이 공백의 장기화를 방지하는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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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통령실 “2026년 의대정원 유예 실현 가능성 없다”
    • 입력 2024-08-28 19:04:48
    • 수정2024-08-28 19: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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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학년도 의대 정원 증원을 유예하자는 국민의힘 한동훈 대표의 중재안에 대해 대통령실이 실현 가능성이 없다며 기존 반대 입장을 재확인했습니다.

대통령실 고위 관계자는 오늘(28일) 용산 대통령실에서 기자들과 만나 중재안을 폄하하자는 얘기는 아니지만 의사 수 증원을 하지 말자는 얘기와 같다"며 이 같이 말했습니다.

또 의료개혁 과제를 속도감 있게 추진하는 것이 공백의 장기화를 방지하는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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