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국립대, ‘계획 이행 미비’ 글로컬대학 취소 위기
입력 2024.08.28 (19:08)
수정 2024.08.28 (1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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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글로컬대학에 선정된 경상국립대학교가 혁신 계획 이행이 미비해 정부의 경고를 받았습니다.
경상국립대학교는 우주항공 분야의 전공 수준 향상을 위해 서울대학교와 '학사 공동 학위제'를 핵심 계획으로 제시했으나, 서울대 학생들의 반발로 진척이 없는 실정입니다.
정부는 계획을 이행하지 않으면 글로컬 대학 지정을 취소하거나 지원금을 절반 삭감한다는 방침입니다.
경상국립대는 최근 서울대와 간담회를 하고 공동 교육 과정 확대 등을 논의하고, 공동강의도 확대 운영할 예정이라고 해명했습니다.
경상국립대학교는 우주항공 분야의 전공 수준 향상을 위해 서울대학교와 '학사 공동 학위제'를 핵심 계획으로 제시했으나, 서울대 학생들의 반발로 진척이 없는 실정입니다.
정부는 계획을 이행하지 않으면 글로컬 대학 지정을 취소하거나 지원금을 절반 삭감한다는 방침입니다.
경상국립대는 최근 서울대와 간담회를 하고 공동 교육 과정 확대 등을 논의하고, 공동강의도 확대 운영할 예정이라고 해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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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상국립대, ‘계획 이행 미비’ 글로컬대학 취소 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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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08-28 19:08:38
- 수정2024-08-28 19:12:01
지난해 글로컬대학에 선정된 경상국립대학교가 혁신 계획 이행이 미비해 정부의 경고를 받았습니다.
경상국립대학교는 우주항공 분야의 전공 수준 향상을 위해 서울대학교와 '학사 공동 학위제'를 핵심 계획으로 제시했으나, 서울대 학생들의 반발로 진척이 없는 실정입니다.
정부는 계획을 이행하지 않으면 글로컬 대학 지정을 취소하거나 지원금을 절반 삭감한다는 방침입니다.
경상국립대는 최근 서울대와 간담회를 하고 공동 교육 과정 확대 등을 논의하고, 공동강의도 확대 운영할 예정이라고 해명했습니다.
경상국립대학교는 우주항공 분야의 전공 수준 향상을 위해 서울대학교와 '학사 공동 학위제'를 핵심 계획으로 제시했으나, 서울대 학생들의 반발로 진척이 없는 실정입니다.
정부는 계획을 이행하지 않으면 글로컬 대학 지정을 취소하거나 지원금을 절반 삭감한다는 방침입니다.
경상국립대는 최근 서울대와 간담회를 하고 공동 교육 과정 확대 등을 논의하고, 공동강의도 확대 운영할 예정이라고 해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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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현준 기자 song4@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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