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전북 당분간 체감온도 33도 안팎…강풍·풍랑 주의

입력 2024.08.28 (19:43) 수정 2024.08.28 (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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푹푹 찌는 늦더위가 길게 이어지고 있습니다.

지난밤 전주의 아침 기온은 23도 안팎까지 떨어지는 등 열대야가 주춤했는데요.

내일은 전북 서쪽 지역을 중심으로 다시 열대야 현상이 나타나겠고, 대부분 지역의 한낮 체감온도는 33도 안팎을 보이면서, 무더운 날씨를 보이겠습니다.

오늘부터 전북 곳곳에 강풍이 불고 있습니다.

내일도 초속 15m 정도의 강한 바람이 부는 곳이 있겠습니다.

해상에서도 풍랑이 거세지면서, 항해나 조업하는 선박은 안전사고에 주의해야겠습니다.

자세한 지역별 날씨입니다.

내일 하늘 대체로 맑은 가운데, 정읍과 고창의 아침 기온 23도에서 출발하겠습니다.

한낮에는 34도까지 오르겠습니다.

동부 지역은 완주가 22도에서 시작해 34도까지 오르겠습니다.

내일 바다의 물결은 최고 3.5m로 높게 일겠습니다.

당분간 대체로 맑은 날씨가 예상됩니다.

길게 이어지는 늦더위에 건강 잃지 않도록 조심해야겠습니다.

날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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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날씨] 전북 당분간 체감온도 33도 안팎…강풍·풍랑 주의
    • 입력 2024-08-28 19:43:17
    • 수정2024-08-28 20:11:12
    뉴스7(전주)
푹푹 찌는 늦더위가 길게 이어지고 있습니다.

지난밤 전주의 아침 기온은 23도 안팎까지 떨어지는 등 열대야가 주춤했는데요.

내일은 전북 서쪽 지역을 중심으로 다시 열대야 현상이 나타나겠고, 대부분 지역의 한낮 체감온도는 33도 안팎을 보이면서, 무더운 날씨를 보이겠습니다.

오늘부터 전북 곳곳에 강풍이 불고 있습니다.

내일도 초속 15m 정도의 강한 바람이 부는 곳이 있겠습니다.

해상에서도 풍랑이 거세지면서, 항해나 조업하는 선박은 안전사고에 주의해야겠습니다.

자세한 지역별 날씨입니다.

내일 하늘 대체로 맑은 가운데, 정읍과 고창의 아침 기온 23도에서 출발하겠습니다.

한낮에는 34도까지 오르겠습니다.

동부 지역은 완주가 22도에서 시작해 34도까지 오르겠습니다.

내일 바다의 물결은 최고 3.5m로 높게 일겠습니다.

당분간 대체로 맑은 날씨가 예상됩니다.

길게 이어지는 늦더위에 건강 잃지 않도록 조심해야겠습니다.

날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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