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거침입 혐의로 붙잡힌 현직 경찰, 13년 전 강간 사건 범인으로 지목
입력 2024.08.28 (22:15)
수정 2024.08.28 (2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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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직 경찰관이 주거침입 혐의로 검거됐다가 DNA 분석을 통해 13년 전 강간 사건의 범인으로 지목돼 수사를 받고 있습니다.
서울 은평경찰서는 어제(27일) 40대 남성 A 씨를 주거침입과 강간 등 혐의로 서울서부지검에 구속 송치했다고 밝혔습니다.
A 씨는 지난 5월 새벽 시간에 영업이 끝난 은평구의 한 노래방에 무단으로 침입한 혐의를 받습니다.
경찰의 추적 끝에 사건 발생 석 달 만에 검거된 A 씨는 서울경찰청 기동대 소속 현직 경위였습니다.
경찰은 수사 과정에서 A 씨의 DNA가 13년 전 서울 강남에서 발생한 강간 사건 현장에서 발견된 DNA와 일치한 사실을 확인하고 강간 혐의를 추가로 적용했습니다.
서울 은평경찰서는 어제(27일) 40대 남성 A 씨를 주거침입과 강간 등 혐의로 서울서부지검에 구속 송치했다고 밝혔습니다.
A 씨는 지난 5월 새벽 시간에 영업이 끝난 은평구의 한 노래방에 무단으로 침입한 혐의를 받습니다.
경찰의 추적 끝에 사건 발생 석 달 만에 검거된 A 씨는 서울경찰청 기동대 소속 현직 경위였습니다.
경찰은 수사 과정에서 A 씨의 DNA가 13년 전 서울 강남에서 발생한 강간 사건 현장에서 발견된 DNA와 일치한 사실을 확인하고 강간 혐의를 추가로 적용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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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거침입 혐의로 붙잡힌 현직 경찰, 13년 전 강간 사건 범인으로 지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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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08-28 22:15:51
- 수정2024-08-28 22:16:27
현직 경찰관이 주거침입 혐의로 검거됐다가 DNA 분석을 통해 13년 전 강간 사건의 범인으로 지목돼 수사를 받고 있습니다.
서울 은평경찰서는 어제(27일) 40대 남성 A 씨를 주거침입과 강간 등 혐의로 서울서부지검에 구속 송치했다고 밝혔습니다.
A 씨는 지난 5월 새벽 시간에 영업이 끝난 은평구의 한 노래방에 무단으로 침입한 혐의를 받습니다.
경찰의 추적 끝에 사건 발생 석 달 만에 검거된 A 씨는 서울경찰청 기동대 소속 현직 경위였습니다.
경찰은 수사 과정에서 A 씨의 DNA가 13년 전 서울 강남에서 발생한 강간 사건 현장에서 발견된 DNA와 일치한 사실을 확인하고 강간 혐의를 추가로 적용했습니다.
서울 은평경찰서는 어제(27일) 40대 남성 A 씨를 주거침입과 강간 등 혐의로 서울서부지검에 구속 송치했다고 밝혔습니다.
A 씨는 지난 5월 새벽 시간에 영업이 끝난 은평구의 한 노래방에 무단으로 침입한 혐의를 받습니다.
경찰의 추적 끝에 사건 발생 석 달 만에 검거된 A 씨는 서울경찰청 기동대 소속 현직 경위였습니다.
경찰은 수사 과정에서 A 씨의 DNA가 13년 전 서울 강남에서 발생한 강간 사건 현장에서 발견된 DNA와 일치한 사실을 확인하고 강간 혐의를 추가로 적용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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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선민 기자 js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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