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시근로자 연간 근로소득 3,700만 원…전국 2위

입력 2024.08.29 (08:07) 수정 2024.08.29 (08:19)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울산의 상시근로자 연간 근로소득이 전국 17개 시·도 가운데 세종시에 이어 두 번째로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동남지방통계청 분석 결과 2022년 울산의 연간 등록 취업자는 68만 2,000명이고 이 중 상시근로자는 68%인 46만 3,000명으로 상시근로자 비중이 세종시 다음으로 높았습니다.

상시 근로자의 연간 근로소득은 중앙값이 3,700만 원으로 4,260만 원의 세종시에 이어 역시 전국에서 두 번째로 높았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상시근로자 연간 근로소득 3,700만 원…전국 2위
    • 입력 2024-08-29 08:07:51
    • 수정2024-08-29 08:19:29
    뉴스광장(울산)
울산의 상시근로자 연간 근로소득이 전국 17개 시·도 가운데 세종시에 이어 두 번째로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동남지방통계청 분석 결과 2022년 울산의 연간 등록 취업자는 68만 2,000명이고 이 중 상시근로자는 68%인 46만 3,000명으로 상시근로자 비중이 세종시 다음으로 높았습니다.

상시 근로자의 연간 근로소득은 중앙값이 3,700만 원으로 4,260만 원의 세종시에 이어 역시 전국에서 두 번째로 높았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울산-주요뉴스

더보기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