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서 ‘딥페이크’ 피해 신고 20건…경찰 수사
입력 2024.08.29 (08:17)
수정 2024.08.29 (0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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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인의 얼굴이나 SNS 이용자 사진을 음란물과 합성한 이른바 '딥페이크' 범죄와 관련해 전남 지역에서 의심 신고 20건이 경찰에 접수됐습니다.
전남경찰청은 청소년 20명이 자신의 얼굴이 합성됐다는 이야기를 지인으로부터 전해 듣고 경찰에 신고했으며, 일부는 증거를 제출해 수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피해자에 대해서는 영상물 삭제와 심리상담, 신변보호를 지원하고, 영상을 본 사람도 수사하기로 했습니다.
전남경찰청은 청소년 20명이 자신의 얼굴이 합성됐다는 이야기를 지인으로부터 전해 듣고 경찰에 신고했으며, 일부는 증거를 제출해 수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피해자에 대해서는 영상물 삭제와 심리상담, 신변보호를 지원하고, 영상을 본 사람도 수사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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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남서 ‘딥페이크’ 피해 신고 20건…경찰 수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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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08-29 08:17:44
- 수정2024-08-29 08:52:19
지인의 얼굴이나 SNS 이용자 사진을 음란물과 합성한 이른바 '딥페이크' 범죄와 관련해 전남 지역에서 의심 신고 20건이 경찰에 접수됐습니다.
전남경찰청은 청소년 20명이 자신의 얼굴이 합성됐다는 이야기를 지인으로부터 전해 듣고 경찰에 신고했으며, 일부는 증거를 제출해 수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피해자에 대해서는 영상물 삭제와 심리상담, 신변보호를 지원하고, 영상을 본 사람도 수사하기로 했습니다.
전남경찰청은 청소년 20명이 자신의 얼굴이 합성됐다는 이야기를 지인으로부터 전해 듣고 경찰에 신고했으며, 일부는 증거를 제출해 수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피해자에 대해서는 영상물 삭제와 심리상담, 신변보호를 지원하고, 영상을 본 사람도 수사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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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호 기자 kh@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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