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상주서 교통사고 잇따라…3명 사상
입력 2024.08.29 (10:21)
수정 2024.08.29 (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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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사이 대구.경북에서 교통사고가 잇따랐습니다.
오늘 오전 1시 50분쯤, 중부내륙고속도로 상주 나들목 인근에서 화물차 석대가 잇따라 부딪치면서 운전자 한 명이 숨지고, 두명이 다쳐 병원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오전 5시 40분 쯤에는 대구 중구 공평네거리 인근에서 불법 유턴을 하던 SUV 차량이 시내버스와 도로 변압기를 들이받아 백여 가구에 정전이 발생했습니다.
경찰은 자세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오늘 오전 1시 50분쯤, 중부내륙고속도로 상주 나들목 인근에서 화물차 석대가 잇따라 부딪치면서 운전자 한 명이 숨지고, 두명이 다쳐 병원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오전 5시 40분 쯤에는 대구 중구 공평네거리 인근에서 불법 유턴을 하던 SUV 차량이 시내버스와 도로 변압기를 들이받아 백여 가구에 정전이 발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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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구·상주서 교통사고 잇따라…3명 사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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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08-29 10:21:34
- 수정2024-08-29 11:06:46
밤사이 대구.경북에서 교통사고가 잇따랐습니다.
오늘 오전 1시 50분쯤, 중부내륙고속도로 상주 나들목 인근에서 화물차 석대가 잇따라 부딪치면서 운전자 한 명이 숨지고, 두명이 다쳐 병원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오전 5시 40분 쯤에는 대구 중구 공평네거리 인근에서 불법 유턴을 하던 SUV 차량이 시내버스와 도로 변압기를 들이받아 백여 가구에 정전이 발생했습니다.
경찰은 자세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오늘 오전 1시 50분쯤, 중부내륙고속도로 상주 나들목 인근에서 화물차 석대가 잇따라 부딪치면서 운전자 한 명이 숨지고, 두명이 다쳐 병원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오전 5시 40분 쯤에는 대구 중구 공평네거리 인근에서 불법 유턴을 하던 SUV 차량이 시내버스와 도로 변압기를 들이받아 백여 가구에 정전이 발생했습니다.
경찰은 자세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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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준우 기자 joonwoo@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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