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명 사망’ 아리셀 대표 구속…중대재해법 첫 사례

입력 2024.08.29 (14:05) 수정 2024.08.29 (1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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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재로 23명이 숨진 일차전지 업체 아리셀의 박순관 대표가 어젯밤 구속됐습니다.

수원지방법원은 중대재해처벌법 위반 혐의 등을 받는 박 대표에 대해 "혐의 사실이 중대하다"며 구속영장을 발부했습니다.

2022년 중대재해처벌법이 시행된 이후 업체 대표가 1심 재판 전에 구속된 건 이번이 처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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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3명 사망’ 아리셀 대표 구속…중대재해법 첫 사례
    • 입력 2024-08-29 14:05:55
    • 수정2024-08-29 14:1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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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재로 23명이 숨진 일차전지 업체 아리셀의 박순관 대표가 어젯밤 구속됐습니다.

수원지방법원은 중대재해처벌법 위반 혐의 등을 받는 박 대표에 대해 "혐의 사실이 중대하다"며 구속영장을 발부했습니다.

2022년 중대재해처벌법이 시행된 이후 업체 대표가 1심 재판 전에 구속된 건 이번이 처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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