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날씨 꿀팁] 동·남해안 너울 주의…서쪽, 폭염

입력 2024.08.29 (14:07) 수정 2024.08.29 (1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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뒤로 보이는 것처럼 제주도엔 강한 바람이 불면서 높은 물결이 계속 밀려오고 있습니다.

태풍 산산은 오늘 오전 일본 규슈에 상륙한 뒤, 계속 동쪽으로 이동하고 있습니다.

현재 남해안과 영남 해안엔 강풍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이 지역엔 최대 순간 풍속 초속 20미터의 강한 바람이 부는 곳이 있겠습니다.

강원 영동엔 굵은 비가 내리면서 호우 특보가 내려졌습니다.

내일까지 영동과 영남 해안, 울릉도 독도엔 20에서 60밀리미터의 비가 내리겠습니다.

오늘 서울의 낮 기온 34도 광주 35도 등 서쪽 지역에선 35도 가까이 오르는 폭염이 이어지겠습니다.

남해 동부 먼 바다와 동해 남부 먼 바다에 태풍 특보가 남해 대부분 해상에 풍랑 특보가 내려졌습니다.

물결은 5~6미터까지 매우 거세게 일겠고 해안가엔 너울이 밀려오겠습니다.

다음 주 월요일 수도권과 강원도에 비가 내리고 나면 더위의 기세는 한풀 꺾이겠습니다.

기상정보였습니다.

노은지 기상캐스터/그래픽:한세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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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후날씨 꿀팁] 동·남해안 너울 주의…서쪽, 폭염
    • 입력 2024-08-29 14:07:17
    • 수정2024-08-29 14:25:11
    뉴스2
뒤로 보이는 것처럼 제주도엔 강한 바람이 불면서 높은 물결이 계속 밀려오고 있습니다.

태풍 산산은 오늘 오전 일본 규슈에 상륙한 뒤, 계속 동쪽으로 이동하고 있습니다.

현재 남해안과 영남 해안엔 강풍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이 지역엔 최대 순간 풍속 초속 20미터의 강한 바람이 부는 곳이 있겠습니다.

강원 영동엔 굵은 비가 내리면서 호우 특보가 내려졌습니다.

내일까지 영동과 영남 해안, 울릉도 독도엔 20에서 60밀리미터의 비가 내리겠습니다.

오늘 서울의 낮 기온 34도 광주 35도 등 서쪽 지역에선 35도 가까이 오르는 폭염이 이어지겠습니다.

남해 동부 먼 바다와 동해 남부 먼 바다에 태풍 특보가 남해 대부분 해상에 풍랑 특보가 내려졌습니다.

물결은 5~6미터까지 매우 거세게 일겠고 해안가엔 너울이 밀려오겠습니다.

다음 주 월요일 수도권과 강원도에 비가 내리고 나면 더위의 기세는 한풀 꺾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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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은지 기상캐스터/그래픽:한세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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