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예현장] 기술자의 공간·습관을 기록하다

입력 2024.08.29 (19:35) 수정 2024.08.29 (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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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북성로 기술예술융합소 '모루'는 북성로의 공구를 소재로 다양한 분야의 예술을 경험할 수 있는 곳입니다.

북성로의 기술장인과 협업 공연을 하기도 하고 버려진 자원을 활용한 전시를 선보이기도 합니다.

올 하반기에는 문찬미 사진작가가 북성로 기술자들의 인간적인 면모들을 조명한 개인전을 열고 있습니다.

전시된 사진들은 단순 포착이 아닌 기술자와의 오랜 관계 속에서 경험하고 발견한 것들을 묘사한 시간이라 할 수 있습니다.

두터운 관계 속에서만 알 수 있는 그들의 지극히 사적인 모습을 문찬미 개인전 '기술되지 않은 시간'을 통해 살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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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문예현장] 기술자의 공간·습관을 기록하다
    • 입력 2024-08-29 19:35:37
    • 수정2024-08-29 20:00:44
    뉴스7(대구)
대구 북성로 기술예술융합소 '모루'는 북성로의 공구를 소재로 다양한 분야의 예술을 경험할 수 있는 곳입니다.

북성로의 기술장인과 협업 공연을 하기도 하고 버려진 자원을 활용한 전시를 선보이기도 합니다.

올 하반기에는 문찬미 사진작가가 북성로 기술자들의 인간적인 면모들을 조명한 개인전을 열고 있습니다.

전시된 사진들은 단순 포착이 아닌 기술자와의 오랜 관계 속에서 경험하고 발견한 것들을 묘사한 시간이라 할 수 있습니다.

두터운 관계 속에서만 알 수 있는 그들의 지극히 사적인 모습을 문찬미 개인전 '기술되지 않은 시간'을 통해 살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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